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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오우삼의 차기작은 로맨스 영화

오우삼

국내에서는 송혜교가 주연을 맡기로 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영화 "1941"의 제작이 무산된 후, 감독 오우삼이 자신의 차기작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오우삼은 엠파이어 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차기작은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로맨스 이야기로, 이 이야기에는 전쟁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41"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서 결국 제작을 포기했다고 밝혔으며, "철혈쌍웅 2 - 첩혈속집"(辣手神探 Hard-Boiled, 1992)의 후속작에 대해서는 자신은 제작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흥미로운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