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News

"엑스맨", '데드풀' 캐릭터 내세운 스핀오프 제작

데드풀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했던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가 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 이전부터 계획되어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을 맡기로 했었으며, 그로 인해 이번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을 맡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원작과는 달리 데드풀이 다른 뮤턴트들의 능력을 모두 흡수하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말을 못하도록 입이 봉해진체 등장했습니다.

'데드풀'의 스핀오프에서는 역시나 그 캐릭터의 기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P.S 이번 보도에 따르면, 엔딩 크레딧 이후에 등장할 두 개의 쿠키 중 하나를 라이언 레이놀즈가 찍었다고 하는데, 그 영상은 데드풀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마도 최종 극장상영본에서는 그 장면이 짤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