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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우디 앨런의 신작 "왓에버 웍스", 예고편 공개

영원한 뉴요커 우디 앨런이 바르셀로나에서의 흥미로운 휴가를 마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영화 "왓에버 웍스"(Whatever Work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괴팍한 뉴요커 보리스(래리 데이비드 분)가 미국 남부 출신의 소녀 멜로디(에반 레이첼 우드 분)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그 후 이어서 멜로디의 부모가 잇달아 보리스의 집에 찾아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블랙 코메디입니다.


"왓에버 웍스"는 북미기준 6월 19일 제한상영으로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