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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니콜 키드먼, 우디 앨런의 차기작에서 하차

니콜 키드먼

이전에 니콜 키드먼이 우디 앨런의 제목 미정의 신작에 캐스팅 되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니콜 키드먼이 존 카메론 미첼이 연출을 맡은 "래빗 홀"과의 촬영 스케쥴 문제로 우디 앨런의 작품에서 하차 했습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의 빈자리를 영국 배우인 루시 펀치가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우디 앨런의 작품은 통상 기획 단계에서는 많은 부분이 베일에 쌓여있는데 루시 펀치가 대신한 역에 대해 버라이어티에서 언급한 것에 의하면 그녀가 맡은 역은 고급 매춘부 역할이라고 합니다.

우디 앨런의 이번 작품에는 안토니오 반데라스, 조쉬 브롤린, 앤소니 홉킨스, 프리다 핀토, 나오미 왓츠 등이 캐스팅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