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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터미네이터5"의 배경은 2011년의 런던?!

터미네이터

그간 전해진 바로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을 시작으로 트릴로지가 계획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Bleeding Cool은 자신들이 접한 영화계 소스를 통해서 "터미네이터5"의 배경이 2011년의 런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ilm은 이를 두고, 지난 4월 Film Journal과의 인터뷰에서 맥지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맥지는 인터뷰에서 다음 영화는 2011년 런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며, 존 코너가 시간 여행을 통해 그 곳으로 와 병력들을 통솔하고 스카이넷의 침공을 대비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스카이넷이 단 한명의 발가벗은 유기체만을 보낼 수 있던 시간 여행의 제약을 해결해서 헌터 킬러나 하베스터 등이 올 수 있게 되었고 존 코너는 그에 대항해 전통적인 군사 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약 1억 2천만불의 흥행을 거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