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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제작자, 5편을 만들고 싶다

스티븐 스필버그-프랭크 마샬-해리슨 포드

며칠전 스티븐 스필버그가 "인디아나 존스5"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는 샤이아 라보프의 인터뷰 중 발언에 이어 지난 시리즈를 제작했던 프랭크 마샬이 "인디아나 존스5" 제작에 대한 열의를 나타냈습니다.

프랭크 마샬은 엠파이어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또다른 20년을 허비하지는 않을 것이며 자신들은 후속작을 너무도 만들고 싶어하고 자신은 후속작에 대한 아이디어를 몹시 듣고 싶다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4편을 만드는 동안 너무 좋았고 해리슨 포드는 후속작을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며 자신들은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아직 없다는 것을 경계하면서 각본이 나오기 전까진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자신은 어떤 아이디어도 들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분위기상 왠지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