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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조이 데샤넬, 나탈리 포트만의 신작 코메디에 합류

조이 데샤넬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예스맨", "500 데이즈 오브 서머"의 조이 데샤넬이 나탈리 포트만, 대니 맥브라이드, 제임스 프랑코가 출연하는 코메디 영화 "유어 하이니스"(Your Highness)에 캐스팅되었습니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의 데이빗 고든 그린이 연출을 맡은 "유어 하이니스"는 게으르고 거만한 왕자(대니 맥브라이드 분)가 아버지의 왕국을 구하기 위한 퀘스트 수행을 그의 영웅스러운 동생(제임스 프랑코 분)가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대니 맥브라이드가 분한 왕자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으며, 조이 데샤넬은 제임스 프랑코가 분한 왕자의 순결한 신부 역을 맡았습니다.

"유어 하이니스"는 이번 달부터 북아일랜드에서 촬영에 들어가며, 2011년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