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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제이슨 라이트먼 연출/조지 클루니 주연의 "업 인 디 에어", 극장용 예고편 공개

"주노"의 제이슨 라이트먼이 연출을 맡고, 조지 클루니가 주연을 맡아 월터 컨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에 옮긴 "업 인 디 에어"(Up in the Air)의 극장용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기업 다운사이징 전문가인 라이언 빙엄(조지 클루니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빙엄은 비행기를 자주 타는 그의 일과 삶을 사랑하지만 회사가 출장 비용을 줄이면서 그가 좋아하던 생활은 위기에 처합니다. 그렇게 그가 몇년간 이루려 했던 목표인 500만 마일의 항공 마일리지를 얼마 안 남기고 그리고 그와 마찬가지로 자주 비행기 이동을 하는 꿈에 그리던 여자(베라 파미가 분)를 만난 직후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업 인 디 에어"는 북미기준 오는 11월 25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