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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미아 와시코우스카, 구스 반 산트의 차기작 캐스팅 논의 중

미아 와시코우스카
팀 버튼의 하이브리드 CG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 호주 출신 19세 여배우 미아 와시코우스카가 이번에는 "투 다이 포", "밀크"의 구스 반 산트의 신작에 캐스팅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구스 반 산트의 신작 "레스틀리스"(Restless)에 미와 와시코우스카의 캐스팅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미와 와시코우스카가 캐스팅된다면 그녀는 이 영화에 가장 먼저 합류하는 배우가 됩니다.

"레스틀리스"는 어두운 성장 드라마로, 죽음에 대한 강박을 공유하는 소년과 소녀의 복잡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으로, 브라이언 달라스 하워드가 그녀의 아버지이자 감독인 론 하워드가 함께 제작을 맡습니다.

"레스틀리스"는 올해 가을 촬영을 시작해 2010년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