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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300" 스타일의 모세 이야기 제작된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Newscorp의 COO였던 피터 체르린이 20세기 폭스에 기반을 둔 그의 제작사에서 만들 첫 영화의 주제로 성경 속 이야기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바로 모세 이야기로, 이집트 왕가의 양자로 받아들여져 성장해 파라오에 대항하고, 이집트에서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으로 이끄는 이야기를 그릴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각본은 최근 티무르 베크맘베토브가 연출할 허먼 멜밀 소설 원작 "모비 딕" 작업을 끝낸 아담 쿠퍼와
빌 콜리지가 맡을 것인데, 이번 "모비 딕"이 영화 "300" 스타일로 재창조된 액션영화인데 이번 모세 이야기의 영화화 역시 그와 유사한 스타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영화의 목표는 세실 B. 드밀의 1956년작 "십계"에 "브레이브하트"의 느낌을 담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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