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News

폴 매카트니, "슈렉4"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한다

폴 매카트니가 "슈렉4"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다는 소식입니다. 최근작인 "슈렉3"에도 그의 곡이 쓰였었는데요, 그의 세살배기 딸, 베아트리체가 "슈렉"의 팬이기에 다음 작품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소식은 데일리 익스프레스 지에서 아래와 같이 보도했습니다. "폴은 다음 "슈렉" 시리즈의 작업과 관련해 협의를 가지고 있다. 겁나먼왕국의 왕(슈렉의 장인인 개구리왕)의 장례식에 그의 곡인 'Live And Let Die' 가 쓰인 부분은 가장 재밌는 부분 중 하나였다. 프로듀서는 폴이 다음 작품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해주기를 원했고, 폴은 작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었다. 그렇게 작업에 관한 회의를 가졌고, 그의 딸이 "슈렉"의 팬이기에 그도 이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금 식상해진 "슈렉" 시리즈인데요, 다음 작품에서는 처음과 같은 신선함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7/08/02 - [Movie/News] - "슈렉4" 2010년 5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