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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브라이언 싱어, 브랜든 루스 "슈퍼맨" 시리즈를 떠난다?

"슈퍼맨" 시리즈의 차기작에 관련된 루머입니다.

슈퍼맨
버라이어티의 앤 톰슨의 기사에 따르면, "슈퍼맨" 시리즈의 차기작을 "슈퍼맨 리턴즈"를 연출했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워너 측에서 내심 실망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브라이언 싱어의 스케쥴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그는 톰 크루즈와 함께 "발키리"를 촬영 중이며, "카스트로 스트리트의 시장", "당신은 내가 그를 죽이길 원하는가?" 등의 영화의 연출을 맡을 예정입니다. 워너브라더스는 2009년 6월 "슈퍼맨 : 강철의 사나이"를 개봉할 계획이기 때문에 브라이언 싱어의 스케쥴은 걸림돌입니다.

다음은 슈퍼맨 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슈퍼맨 리턴즈"에서는 브랜든 루스가 슈퍼맨 역을 맡았었는데, 라티노리뷰에 따르면 차기작에서는 브랜든 루스가 슈퍼맨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라티노리뷰 측에서는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을 맡을 좀 더 어린 배우가 차기작의 슈퍼맨 역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말그대로 루머이기때문에 "슈퍼맨" 시리즈에 관해서는 계속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 이후에 에인트잇쿨뉴스를 통해 브랜드 루스가 계속 슈퍼맨을 맡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2008/01/05 - [Movie/News] - 브랜든 루스, 계속 슈퍼맨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