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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미셸 공드리의 신작에 대한 소식

미셸 공드리
"이터널 선샤인", "수면의 과학"의 미셸 공드리 감독의 차기작 소식입니다.

미셸 공드리는 MTV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The Return of The Ice Kings"라고 이름 붙인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는 상당히 기묘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 지금 마시면 음악이 들리는 물을 발명하는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이 이야기는 과학적인 이야기지만 또한, 아주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될 거예요."

또한 그는 이례적인 장소를 찾아야하는 한 장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등장 인물들은 영화 속에서 시간의 끝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런 시간의 끝 처럼 느껴질만한 장소를 찾아 촬영을 해야지요."

미셸 공드리는 현재 작업 중인 시나리오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하며, 배우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습니다.

"몇몇과 이야기를 나누기는 했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시나리오를 끝내는거예요."

미셸 공드리는 최근에 잭 블랙을 주연으로 한 "비 카인드 리와인드"를 연출했으며 영화는 오는 1월 23일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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