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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에밀리 블런트의 차기작 소식

에밀리 블런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후 크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 에밀리 블런트의 신작에 관한 소식입니다. 현재 열리고 있는 선댄스 영화제 중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에밀리 블런트는 자신이 영화 "울프맨"의 리메이크 작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소니 홉킨스, 베네치오 델 토로와 함께 영화 "울프맨"을 찍게 됐어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한 늑대인간에 관한 영화예요. 정말 훌륭하고, 영리한 영화죠.  제가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는 정말  훌륭해요.'

"울프맨"은 영화 "스토커"의 연출을 맡았던 마크 로마넥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다음 달 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2009년 2월 13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