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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주드 아패토우 제작 코메디물 "포겟팅 사라 마샬", 성인용 예고편 공개

엠파이어 매거진 온라인에서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사고친 후에"(Knocke up) 제작진이 다시 뭉친 로맨틱 코메디 물, "포겟팅 사라 마샬"(Forgetting Sarah Marshall)의 성인용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레드-밴드'라고 불리는 예고편으로, 극장에서 상영되는 전연령이 보는 '그린-밴드' 예고편보다 좀 더 수위 높은 액션이나 노출이 나오는 예고편입니다.

하지만, 저것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는 홍보의 목적이 강하고, 실제로 보면 말 그대로의 센 장면은 나오지가 않습니다. 일례로, "베오울프"의 레드-밴드 예고편에 안젤리나 졸리의 누드 장면이 잠깐 나오는 것 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이번 "포겟팅 사라 마샬"의 예고편도 그다지 센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피터 브레터(제이슨 시걸 분)는 최근 헤어진 TV 스타인  여자친구 사라 마샬(크리스틴 벨 분)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친구의 권유로 하와이로 휴가를 떠납니다. 하지만 그가 묵은 호텔에는 사라와 그녀의 새로운 남자친구도 묵고 있는데.... 영화는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포겟팅 사라 마샬"은 북미 기준 2008년 5월 30일 개봉 예정입니다.

2007/12/21 - [Movie/News] - 주드 아패토우 제작 로맨틱 코메디물 "포겟팅 사라 마샬", 예고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