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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케이트 베킨세일, "언더월드3"에는 출연 안해

케이트 베킨세일 in 언더월드

지난 두편의 "언더월드" 시리즈에서 주인공인 여전사 셀렌을 연기했던 케이트 베킨세일이, 적어도 근시일내에는 "언더월드"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그녀의 최신작인 "스노우 앤젤"의 프레스 정킷에 이와 같이 밝히며, 브루스 윌리스 처럼 셀렌이 50살이 되면 다시 출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뱀파이어가 나이를 먹는 것도 이상하고,  셀렌의 50세된 모습을 보는 걸 원하는 사람도 없을테니...뭐, 어쨋든 출연 안하겠단 얘기네요.)

그녀의 신작 "스노우 앤젤"은 북미 기준 3월 7일 개봉 예정이며, "언더월드" 시리즈의 신작 "Underworld: Rise of the Lycans"는 2009년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