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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악마의 씨", 리메이크 된다

악마의 씨
ShockTillYouDrop에 따르면 아이라 레빈의 1967년작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1968년 로만 폴란스키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었던 "악마의 씨"(Rosemary's Baby)가 리메이크 될 예정입니다.

리메이크를 맡은 제작사는 마이클 베이 등이 공동 설립한 플래티넘 듄스로, 플래티넘 듄스는 이미 "13일의 금요일", "나이트메어" 등의 과거 인기 호러 영화들을 리메이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악마의 씨"의 리메이크와 관련해서 현재는 프로듀서 브래드 퓰러, 앤드류 폼으로 구성된 팀이 작업에 참여할 작가들을 물색 중이라고 합니다.

과연 호러 영화의 걸작이 어떤 식으로 리메이크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