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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벤 스틸러의 신작 코메디 "트로픽 선더", 첫 스틸 사진 공개

벤 스틸러가 감독 및 주연을 맡은 코메디 영화 “트로픽 선더”(Tropic Thunder)의 첫 스틸 사진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트로픽 선더

이 첫 스틸에서는 벤 스틸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잭 블랙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응?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디 있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이 있으실 것 같은데... 가운데 흑인을 잘 보세요. 그 맞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렇게 된 영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트로픽 선더”는 다섯 명의 배우들이 역대 최고의 제작비가 든 전쟁영화의 촬영 중 실제 전쟁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상황을 그린 코메디 영화로, 잭 블랙은 뚱뚱한 코메디언으로 이 영화 촬영을 하면서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제프 "팻‘ 포토니로 출연하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스카를 네 번이나 수상한 동시대 최고의 배우 커크 라자루스로 영화의 시나리오상에 흑인으로 되어있던 배역을 위해 흑인 분장을 한 인물로 나옵니다. 벤 스틸러는 스틸샷에서 보실 수 있듯이 액션 히어로입니다.

스틸 사진이 공개되면서 한층 더 기대가 되는 영화 “트로픽 선더”는 북미기준 오는 8월 15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