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행동거지 때문에 대중들에게 사랑 대신 미움을 받는 슈퍼 히어로(윌 스미스 분)가 그의 이미지를 회복시키려는 전문가(제이슨 베이트먼 분)의 도움을 받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액션물입니다.
핸콕"은 북미기준 오는 7월 2일 개봉예정입니다.
아래는 이전에 공개됐던 첫 티저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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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주연)'와 '마이클 만(제작)'의 조합 때문에 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작품입니다. ㅎㅎ
단지... 한 가지 아쉬운건 CG 티가 너무 나는것 같습니다.
핸콕이 고속도로 표지판을 뚫고 지나가는 장면
핸콕이 하늘에서 45도 각도로 땅으로 내려올때 땅이 패이는 부분
핸콕과 열차가 부딪치는 장면
요렇게 세 장면이 특히 눈에 띄네요
첫 예고편에서는 그러려니 했지만
개봉이 1달하고도 조금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저화질로 볼때도 느껴질 정도니까요 흠...
그리고 비공개시사회에서 후반부가 너무 실망스러웠다는데 편집의 마술로 확 바뀌는 중이겠죠? ㅎㅎ
6월 2번째주를 기대해봅니다.
모니터로 보는 조그만 동영상과 실제 극장 스크린에서 보는 것과는 차이가 상당히 크니까요. 그래서 CG문제는 그렇게 걱정은 안되네요^^
스테판님 말씀대로 CG는 그렇게 문제될 게 아닌 것 같아요.
이야기 자체가 무지 흥미 끄는데요.ㅎㅎ
윌 스미스라는 배우의 흥행파워도 상당하고, 피터 버그의 액션도 기대가 큽니다^^
뭔가 새로운 영웅상을 창조해낼지 그냥 기존 히어로영화를 비튼 패러디('슈퍼히어로 무비'처럼)가 될지 아니면 히어로라는 소재만 빌려온 엉뚱한 영화('겁나는 여친의 위험한 비밀'처럼)가 될지 여러모로 기대(?)됩니다.
일단 신나게 부셔만 줘도(?) 개인적으로 만족은 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