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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트랜스포머2", 캐스팅 관련 소식

"트랜스포머2"의 촬영 개시일이 다가오면서, 이 속편에 새로 참여하게 될 배우들의 소식이 하나둘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선은 논의 중인 캐스팅 소식 하나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조나 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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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사고친 후에", "슈퍼 배드", "포겟팅 사라 먀샬" 등 주드 아패토우의 영화에 많이 출연하면서 우리에게 익숙해진 배우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현재 그의 배역으로 논의 중인 인물의 이름은 척으로, 나이는 19~25세 정도로 샘 윗위키(샤이아 라보프 분)의 대학교 룸메이트라고 합니다. 음모론 웹사이트를 운영 중인데, 그가 주장하던 그 음모론들을 현실에서 맞부딪히면서 충격에 빠진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캐스팅 확정 소식입니다. 호주의 유력지인 Courier Mail이 호주 출신 여배우 테레사 팔머가 "트랜스포머"에 캐스팅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배역을 맡았는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나 힐의 캐스팅 소식에 관심이 갑니다. 꼭 그의 모습을 "트랜스포머2"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