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조나 힐의 "트랜스포머2" 출연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그 소식을 알렸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조나 힐의 "트랜스포머2" 캐스팅이 불발로 끝났다고 전했습니다.
조나 힐이 캐스팅 되었다면 맡았을 배역은 척이라는, 19~25세 정도의 샘 윗위키(샤이아 라보프 분)의 대학교 룸메이트라고 합니다. 음모론 웹사이트를 운영 중이기도 한데, 그가 주장하던 그 음모론들을 현실에서 맞부딪히면서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캐스팅이 불발되면서, 드림웍스는 다른 배우들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처음 소식을 듣고는 그가 캐스팅 되기를 바랐는데, 무척 안타깝습니다.
조나 힐의 "트랜스포머2" 캐스팅은 없던 일로...
2008. 5. 7.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