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매그놀리아", "펀치 드렁크 러브", "데어 윌 비 블러드"의 폴 토마스 앤더슨의 이름이 "메탈 기어 솔리드" 영화화 소식에서 언급된 것입니다. 이는 "메탈 기어 솔리드" 영화의 각종 계약을 맡고 있는 코나미의 아키 사이토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아키 사이토는 게임관련 사이트인 코타루와의 인터뷰에서 감독직을 맡길 가능성이 있는, 관심을 두고 있는 감독으로 폴 토마스 앤더슨을 지목했습니다.
영화 정보 사이트인 슬래시필름에서는 이 기사를 올린 코타루의 에디터에게 혹시, 사이토가 "레지던트 이블"의 폴 W.S. 앤더슨을 말한것 아니냐고 물었는데, 언급된 이는 폴 토마스 앤더슨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의도로 폴 토마스 앤더슨을 지목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관심을 가져봐야 할 만한 소식임에는 분명합니다. 폴 토마스 앤더슨, 그리고 "메탈 기어 솔리드" 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