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소설의 대부, 필립 K. 딕의 1969년 작 "유빅"(Ubik)이 영화화됩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작사 셀룰로이드 드림스가 소설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으며 2009년 초 제작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화의 프로듀서로는 필립 K. 딕의 딸인 이사 딕 해켓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유빅"은 타임지가 선정한 100대 영문소설 중 하나인 걸작으로, 인류가 달나라 여행을 하고 초감각적지각능력(염력 등)이 현실로 받아들여진 1992년의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빅"은 지난 1970년대 초에 프랑스 감독인 장 피에르 고랭에 의해 영화화 시도가 있었고, 필립 K. 딕 자신이 그것을 위해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도는 현실화 되지 못했습니다.
그간 필립 K.딕의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들로는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캐너 다클리" 등이 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작사 셀룰로이드 드림스가 소설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으며 2009년 초 제작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화의 프로듀서로는 필립 K. 딕의 딸인 이사 딕 해켓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유빅"은 타임지가 선정한 100대 영문소설 중 하나인 걸작으로, 인류가 달나라 여행을 하고 초감각적지각능력(염력 등)이 현실로 받아들여진 1992년의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빅"은 지난 1970년대 초에 프랑스 감독인 장 피에르 고랭에 의해 영화화 시도가 있었고, 필립 K. 딕 자신이 그것을 위해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도는 현실화 되지 못했습니다.
그간 필립 K.딕의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들로는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캐너 다클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