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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 춘리 첫 공개

캡콥의 인기 대전 액션 게임을 원작으로 영화화되는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Street Fighter: The Legend of Chun-Li)에서의 춘리의 모습이 게임전문사이트인 Kotaru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춘리 역을 맡은 배우는 크리스튼 크룩("스몰빌")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

게임 속에서의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가 아닌 그냥 평상복을 입고 있네요... 흐음...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에는 위의 크리스틴 크룩 외에도 던칸 마이클 클락 던컨이 발로그, 클리스 클라인이 내쉬,  닐 맥도프가 바이슨으로 출연합니다. 영화는 "로미오 머스트 다이", "크레이들 투 그레이브"의 안드레이 바르코비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방콕, 홍콩, 밴쿠버 등에서 촬영 한 후, 2009년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