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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휴 헤프너를 연기하게 될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휴 헤프너

시카고 선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회장 휴 헤프너의 전기 영화가 제작될 예정인데, 그 영화에서 휴 헤프너를 맡을 배우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물망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휴 헤프너가 자신의 배역을 맡을 배우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캐스팅 하는 것을 승인했으며, 휴 헤프너는 최근의 "아이언맨"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펼친 연기에 큰 이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가 공식적으로 언제부터 촬영에 들어갈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내년 여름에 촬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2" 촬영 일정과 각본 완성에 그 시기가 달려있다고 하는군요.

영화 "플레이보이"는 작년 브렛 래트너가 감독으로 낙점되었으나, 현재는 그가 이 프로젝트에서 물러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