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다이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2007) 돌아온 고집불통 카우보이! 투덜이 형사 존 맥클레인이 돌아왔다. 12년 만이다. 도중에 씬시티의 하티건, 식스틴 블럭의 잭 모슬리 에서 맥클레인의 환영을 찾을 수는 있었지만, 이번에는 진짜 맥클레인이 돌아온 것이다. 맥클레인은 시간은 흘렀지만 변함없다.(...머리숱은 논외로...) 여전히 고집불통에 막무가내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는 그는 그대로였다. 이번에도 역시나 테러에 연관이 되어 죽을 고생을 하게 된다. 대체 나한테 왜 이런 일이벌어지냐 불평도 해보지만, 답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으니... (드래그 하세요^^)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으니까, 나라도 해야하니까.하다보니까 내가 하고 있더라구." 시리즈의 속편 답게 스케일은 더욱 커졌다. 1편 : 나카토미 빌딩 2편 : LA 공항 인.. 더보기 이전 1 ··· 2352 2353 2354 2355 2356 2357 2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