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 Mustache'란 지난 1995년부터 미국우유가공판촉위원회가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전개해오고 있는 광고 시리즈로 입술 위로 수염처럼 생긴 하얀 우유 자국을 드러낸 스타들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캠페인입니다. 그간 많은 스타들이 참여했었는데요, "다크나이트" 개봉을 앞두고 이번에는 배트맨이 캠페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시 배트맨으로 돌아와서,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은 제임스 고든 경사(게리 올드만 분)와 하비 덴트 지방검사(아론 에크하트 분)와의 공조로 거리를 휩쓰는 역병같은 범죄 조직들을 소탕해나갑니다. 그들의 협력관계의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범죄 조직의 배후에 있는 고담의 악명 높은 미치광이 살인마 조커(히스 레져 분)가 그들을 먹이감으로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시 그대로 크리스챤 베일이, 조커 역에는 히스 레저, 하비 덴트/투페이스 역은 아론 에크하트가 맡았습니다.
"다크나이트"는 북미기준 2008년 7월 18일 개봉예정이며 국내에는 그보다 늦은 8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
영화 "다크나이트"의 새로운 포스터 및 세번째 TV 스팟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얼마전 공개되었던 배트맨이 배트포드를 타고 질주하는 포스터와 짝을 이루는, 조커 버전 포스터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다크나이트"의 세번째 TV 스팟입니다.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은 제임스 고든 경사(게리 올드만 분)와 하비 덴트 지방검사(아론 에크하트 분)와의 공조로 거리를 휩쓰는 역병같은 범죄 조직들을 소탕해나갑니다. 그들의 협력관계의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범죄 조직의 배후에 있는 고담의 악명 높은 미치광이 살인마 조커(히스 레져 분)가 그들을 먹이감으로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시 그대로 크리스챤 베일이, 조커 역에는 히스 레저, 하비 덴트/투페이스 역은 아론 에크하트가 맡았습니다.
"다크나이트"는 북미기준 2008년 7월 18일 개봉예정이며 국내에는 그보다 늦은 8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
제목은 새로운 사진이라고 했지만, 사실 딱히 새롭다 할 사진은 없습니다. (..이런게 낚시인가요?) 대부분이 캐릭터별 사진 및 촬영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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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은 제임스 고든 경사(게리 올드만 분)와 하비 덴트 지방검사(아론 에크하트 분)와의 공조로 거리를 휩쓰는 역병같은 범죄 조직들을 소탕해나갑니다. 그들의 협력관계의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범죄 조직의 배후에 있는 고담의 악명 높은 미치광이 살인마 조커(히스 레져 분)가 그들을 먹이감으로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시 그대로 크리스챤 베일이, 조커 역에는 히스 레저, 하비 덴트/투페이스 역은 아론 에크하트가 맡았습니다.
"다크나이트"는 북미기준 2008년 7월 18일 개봉예정이며 국내에는 그보다 늦은 8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
영화 "다크나이트"의 바이럴 마케팅 중 하나인 whysoserious.com 을 통해서 "다크나이트"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건물의 불타는 배트맨 로고가 인상적이네요.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은 제임스 고든 경사(게리 올드만 분)와 하비 덴트 지방검사(아론 에크하트 분)와의 공조로 거리를 휩쓰는 역병같은 범죄 조직들을 소탕해나갑니다. 그들의 협력관계의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범죄 조직의 배후에 있는 고담의 악명 높은 미치광이 살인마 조커(히스 레져 분)가 그들을 먹이감으로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시 그대로 크리스챤 베일이, 조커 역에는 히스 레저, 하비 덴트/투페이스 역은 아론 에크하트가 맡았습니다. 또한 전작 "배트맨 비긴즈"에서의 허수아비(킬리언 머피 분)도 등장해서 배트맨은 세명의 적과 상대하게 됩니다.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코믹콘 행사에서 "다크나이트"의 세번째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예고편에 대한 설명을 보니 전에 소개드렸던 예고편 묘사와는 완전히 틀리네요. 거짓 소식에 낚였네요. 쿨럭;;;
이번 예고편은 다음과 같습니다. MTV의 기사에 올라온 몇몇 대사를 보니... 틀립니다. 또 당했습니다. 아래 접혀있는 내용은 예고편의 내용이 아닙니다...
- 은색 워너 브라더스- 레전더리 - DC 코믹스 로고
- 한 남자가 건물 꼭대기에 있는게 보인다.
- "네가 모든걸 바꿨어."
- 한 남자가 장갑을 낀다.
- "영원히."
- 벨트를 차는 모습이 보인다.
- "저들을 봐."
- 망토를 걸치는 모습이 보인다.
- "너도 괴물일 뿐이야."
- 헬멧을 쓰는 모습이 보인다.
- 검은 화면으로 전환된다.
- "나처럼!"
- 배트맨이 건물 꼭대기에 뛰어내린다.
- 고담시가 보인다.
- 하비 덴트가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 하비 덴트 : "여러분은 저, 하비 덴트를 믿으셔야 합니다!"
- 레이첼 도스가 걸어들어온다.
- 레이첼 도스 : "여러분은 과거의 유령이 여러분의 미래를 망치게 해서는 안됩니다."
- 제임스 고든이 스왓 앞에서 총을 꺼내든다.
- 제임스 고든 : "진실을 부정할 순 없오. 우리는 전쟁 중이오."
- 루시우스 폭스가 텀블러를 제작 중이다.
- 루시우스 폭스 : "이제 더 나을 거요."
- 마이크 엥겔이 컴퓨터로 타이핑 중이다.
- 마이크 : "늘 이야기가 있다. 난 그것을 찾을 것이다."
- 겜블이 그의 사냥개를 푼다.
- 겜블 : "박쥐들도 그저 쥐새끼일뿐. 내가 처치할테다."
- 살 말로니가 한 남자를 쏴버린다.
- 말로니 : " 정의란 그저 살인의 고상한 표현일 뿐이야."
- 정체불명의 방.
- 조커 : "넌 나에게 뭐라할 수 없어."
- 배트맨 : "우리는 보게 될 거야."
- 큰 폭발이 일어난다.
- 텀블러가 고담시의 거리를 질주한다.
- 광기 가득찬 웃음소리.
- 더 큰 폭발이 일어난다.
- 배트맨이 겁에 질린체 달려간다.
- 허수아비가 가스를 쏜다.
- 가짜 배트맨이 라디오 송신탑에 걸려있다.
- 배트맨이 배트포드를 타고 고담역에 들어온다.
- 마이크 엥겔이 배트맨 모습을 한 브루스의 사진을 들고 있다.
- 라우가 샷건 총격전의 중심에 있다.
- 텀블러가 폭파된다.
- 하비 덴트가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 조커가 웃어제끼며, 로켓포를 발사한다.
- 트럭이 뒤집어진다.
- 조커 : "이제 위험한 방향으로 흐를거야."
- "다크나이트" 로고.
- 조커가 엎어진 트럭 쪽으로 온다.
- 조커 : "바퀴가 펑크난 것 같은데."
- 배트맨이 광적인 모습을 보인다.
- 조커가 샷건을 쏜다.
- 배트맨이 쓰러진다.
- 조커가 배트맨을 쳐다본다.
- 조커 : "넌 유머란 걸 몰라."
- "July 2008 Everywhere."
MTV의 기사에서는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 고담시의 높은 곳에 앉아있는 배트맨이 보이고, 조커의 목소리가 오버랩된다. "우리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 배트맨이 미끄러지듯이 도시를 가로지른다.
- "배트맨을 죽여라." 폭발이 일어나고, 이어서 조커 카드가 보이는 장면 전에 조커가 폭력단 보스들과의 모임에서 이처럼 말한다. 이로서, 조커가 협박을 통해서 폭련단을 조종하는 것이 좀 더 명확해졌다.
- 지방검사 모습의 하비 덴트의 모습을 담은 장면이 여럿 보이고, 마침내 조커가 브루스 웨인, 알프레드, 하비 덴트, 레이첼 도스를 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펭귄이 거대한 오리를 타고 난입하면서 이 시도는 마무리되지 못한다.
- "새벽이 다가온다." 하비 덴트의 목소리가 오버랩된다.
- 조커가 도시의 거리를 걸으며, 놀라운 장면을 만들어낸 후, "가자"고 불평하듯 말한다.
- 예고편에서 가장 불길한 징조를 나타내는 장면이 보인다. 하비 덴트가 격하게 말한다. "당신 역시 영웅처럼 죽거나 아니면 자신이 사악한 악당이 되는 것을 볼 만큼 오래 살게 될거야." 예상할 수 있듯이 이는 하비 덴트의 미래를 암시한다. "투페이스"가 되는...
- 편집 상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일 수도 있지만, 어느 시점에서 조커가 레이첼 도스를 떨어뜨린다.
...그런데 이 MTV의 이야기를 듣자면...펭귄이 나온다는 겁니까?? 그간의 바이럴 마케팅 내용중 일부를 보면 이 시점에 '펭귄', 오스왈드 코플팟이 나이트클럽의 소유주로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 확실한데 말이죠.. 흐음... 아주 예전의 캐스팅 소식으로는 오스왈드 코플팟이 등장하지 않는다라고 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다른 기사 속의 묘사에서도 펭귄에 대한 언급은 없는데..으흠...
Super Hero Hype.com에 따르면, 이 예고편은 북미에서 "아이언맨"이 상영될때, 공개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다크나이트"의 바이럴 마케팅의 진행 상황으로 봐서는 온라인 상으로는 그보다 먼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영화 "배트맨 비긴즈"와 후속작 "다크나이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배트맨 : 고담의 기사"(Batman: Gotham Knight)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애니 매트릭스"의 배트맨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여섯 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배트맨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크리에이터 및 제작자였던 브루스 W. 팀이 감독을 맡았으며, 조쉬 올슨(영화 "폭력의 역사" 작가), 브라이언 아자렐로(코믹스 "Batman: Broken City" 작가 Writer), 데이빗 S. 고이어(영화 "배트맨 비긴즈" 작가), 그렉 루카(코믹스 "Batman", "Gotham Central" 작가 Writer), 조던 골드버그(영화 "프레스티지", "다크나이트"의 프로듀서), 앨런 버넷(애니 "Batman: Mystery of the Batwoman" 등의 작가 Writer 및 프로듀서)이 각각의 작품들의 시나리오를 맡았습니다.
"배트맨 : 고담의 기사"는 북미 기준 "다크나이트"가 개봉하기 직전인 7월 8일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어제, Cinema Blend에서 전한 소식을 통해서 "다크나이트"의 조커 분량 일부가 삭제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렸네요, 오늘 영화정보사이트인 Moviehole에서 이를 부인하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역시 익명의 소식통을 통한 정보인데, 워너에서는 조커의 장면에 대해서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았고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 역시 조커 장면을 수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다행이긴 한데, 하루만에 비공식 루트를 통한 일종의 루머가 난무하니 전하는 입장에서는 참 난감합니다.
해당 사이트의 지인에 따르면, 현재 미국 곳곳에서 "다크나이트"의 비밀 테스트 시사회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시사회 중 어떤 장면에서 관객들이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 지난 1월 22일 약물과다 복용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히스 레저가 맡은 조커의 장면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일단 접어 놓겠습니다.
영화에서 조커가 죽음을 맞은 듯 시체 운방용 부대에 담기는 모습이 있는데, 테스트 시사회 관객들이 이 장면에서 히스 레저의 죽음을 떠올리며 불편해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스튜디오 간부들이 이 장면을 삭제할 것인가에 대해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소식에 대한 대다수의 반응은 '그는 배우고, 그건 연기일 뿐이다. 그냥 둬라.' 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시 활발히 재개된 "다크나이트"의 바이럴 마케팅에 새로운 동영상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고담시 지방검사 보좌관인 레이첼 도슨(메기 질렌할 분, 전작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케이티 홈즈)이 하비 덴트(아론 에크하트 분)의 지방검사로의 지지를 표방하는 내용을 담은 연설의 기자회견 동영상입니다. 자신이 하비 덴트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한 짧은 설명을 하고 있네요. 그의 고담시에서 범죄를 물리치기 위한 일에 대한 헌신 등등.
계속되오던 I Belive in Harby Dent 바이럴 마케팅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번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은 제임스 고든 경사(게리 올드만 분)와 하비 덴트 지방검사(아론 에크하트 분)와의 공조로 거리를 휩쓰는 역병같은 범죄 조직들을 소탕해나갑니다. 그들의 협력관계의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범죄 조직의 배후에 있는 고담의 악명 높은 미치광이 살인마 조커(히스 레져 분)가 그들을 먹이감으로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시 그대로 크리스챤 베일이, 조커 역에는 히스 레저, 하비 덴트/투페이스 역은 아론 에크하트가 맡았습니다. 또한 전작 "배트맨 비긴즈"에서의 허수아비(킬리언 머피 분)도 등장해서 배트맨은 세명의 적과 상대하게 됩니다.
"다크나이트"는 북미기준 2008년 7월 18일 개봉예정입니다.
P.S 1분 가량의 짧은 영상(실제 영화에는 쓰이지 않는 마케팅용)이지만, 왠지 메기 질렌할의 연기는 별로인데요...
사실 이 이야기는 지난 달에 나왔던 건데, 공개된다는 "다크나이트"의 새로운 예고편도 안 나오고 해서 올려봅니다. 영화정보 사이트 슬래쉬필름의 한 독자가 보내온 이메일에 있는 내용입니다. 지난 다크나이트의 첫 티저예고편 및 첫 예고편, "인디아나존스4"의 첫 티저 예고편의 묘사가 미리 공개되었는데, 그게 맞았던 걸로 봐서는 이것도 맞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내용을 보기 원치 않는 분이 계실지 모르니 접어놓겠습니다.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고담시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이이서 전 예고편에서 보였던 건물 위의 배트맨의 모습이 보인다. 그 위에 얹힌 하비 덴트의 목소리.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화면은 전환되어 지난 예고편에도 보였듯이 레스토랑에서 브루스 웨인과 하비 덴트가 같이 있다. 하비 덴트의 대사가 이어진다. '레이첼이 당신에 대해 모든 것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웨인 미소지으며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데..' 화면은 바뀌어 내달리고 있는 배트포드가 보이고, 배트포드를 탄 배트맨은 유유히 좁은 길을 빠져나간다. 하지만, 그를 쫓던 경찰차는 그 좁은 길을 통과하지 못하고 충돌하며, 부서지고 만다. 이어서 사람들이 가전제품상에 전시된 여러대의 TV에 동시에 나타난 조커를 응시하는 모습이 보인다. 조커(흐리고, 어둡게 보이는)가 말한다. '오늘 밤부터 사람들이 죽어 나갈 거야. 난 한다면 하는 놈이거든.(조커 웃음소리)' (이 대사는 첫 티저예고편의 마지막 대사.) 고든, 하비 덴트, 배트맨이 옥상에 같이 있다. 고든이 말한다. '우리의 노력이 그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게 할 것이요. 당신들이 규칙을 어기는 것을 묵인해주겠지만, 우리는 그들을 처단할수 없소. 그렇지않다면, 우리가 어떻게 그와 다르다고 할 수 있겠소?' 덴트가 답한다. '물론이오.' 배트맨이 답한다. '동의하오.' 다크나이트 테마곡이 들려오고, 로고가 보인다.
이번 작에서 배트맨은 제임스 고든 경사(게리 올드만 분)와 하비 덴트 지방검사(아론 에크하트 분)와의 공조로 거리를 휩쓰는 역병같은 범죄 조직들을 소탕해나갑니다. 그들의 협력관계의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범죄 조직의 배후에 있는 고담의 악명 높은 미치광이 살인마 조커(히스 레져 분)가 그들을 먹이감으로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시 그대로 크리스챤 베일이, 조커 역에는 히스 레저, 하비 덴트/투페이스 역은 아론 에크하트가 맡았습니다. 또한 전작 "배트맨 비긴즈"에서의 허수아비(킬리언 머피 분)도 등장해서 배트맨은 세명의 적과 상대하게 됩니다.
2008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의 조커의 새로운 사진 네장이 온라인에 유출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생각하기에 따라 엄청난 스포일러가 되는 사진으로, Cinematical 같은 경우에는 공개 후 얼마되지 않아, 이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스포일러이므로 접어놓겠습니다.
....자 이 사진과 그간에 알려졌던(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소개했던) 스포일러 등을 종합해 추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의 두장의 사진은 예고편에도 나오는, 폭파되는 병원의 내부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두번째 사진, 조커(히스 레저 분)가 얼굴 분장을 지우고, 경찰 복장을 하고 있으며 총을 들고 있습니다. 어떤 총인지는 지식이 부족하여 알수 없지만, 저런 모양의 총을 들고 있으면 하나 밖에 없습니다. 예포 용입니다. 지난 번 공개되었던 스포일러에 따르면 로엡 판사(콜린 맥펄린 분)가 죽고 그의 장례식이 진행되었으며, 수많은 경찰들이 동원된 가운데 예포가 쏘아졌다고 했습니다. 딱 맞아떨어집니다.(예고편에서도 이 장례식 장면이 잠깐 나옵니다. 모여있던 경찰들이 놀라면서 산개하는 모습) 그럼 대체 조커는 왜 저기 가 있는걸까요? ...그건 영화가 개봉되어봐야 알겠지요^^ 그리고 가장 첫번째 사진. 마스크 속에는 조커 같아 보이는데, 제 생각에 당연히 조커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공개된 스포일러 중에 '시청 깃대에 가짜 배트맨 모형이 걸려있다' 라는 것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 장면인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을 찍을때에야 사람 대신 모형을 걸어놓았겠지만, 깃대에서 내린 후 찍을때는 사람으로 찍어야 할테니까요. 더군다가 예전에 공개된 스틸사진 중에 배트맨 복장을 한 가짜들이 여럿 있는 사진도 있었기에 그것관 연관된 사진 같습니다.
이번 작에서 배트맨은 제임스 고든 경사(게리 올드만 분)와 하비 덴트 지방검사(아론 에크하트 분)와의 공조로 거리를 휩쓰는 역병같은 범죄 조직들을 소탕해나갑니다. 그들의 협력관계의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범죄 조직의 배후에 있는 고담의 악명 높은 미치광이 살인마 조커(히스 레져 분)가 그들을 먹이감으로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시 그대로 크리스챤 베일이, 조커 역에는 히스 레저, 하비 덴트/투페이스 역은 아론 에크하트가 맡았습니다. 또한 전작 "배트맨 비긴즈"에서의 허수아비(킬리언 머피 분)도 등장해서 배트맨은 세명의 적과 상대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