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아이튠스뮤직스토어에서의 지름

아이튠스뮤직스토어는 참 간편합니다. 페이팔로 연결만 해놓으면 클릭 한번에 구입이 완료되지요. 저 같은 경우에도 페이팔로 계정을 만들어놨습니다.(지금은 바뀌어서 실제 미국거주가 아니면 이 방법이 안 통한다 하더군요. 제가 이 방식으로 계정 생성한후 얼마 안되어서 바뀌었더군요.)

영화 O.S.T는 작년 원스 이후로는 구입한 적이 없는데, 이번달에만 벌써 두개를 질렀네요.

"스위니 토드" 영화판 O.S.T와 "마법에 걸린 사랑" O.S.T입니다.

스위니 토드 마법에 걸린 사랑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이렇게 제 아이튠즈에 담겨있지 뭡니까?... "마법에 걸린 사랑"은 이번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된 'That's How You Know'도 좋지만, 캐리 언더우드가 부른 'Ever Ever After'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 녀석들이 약은게 'Ever Ever After'는 하나씩의 곡구매는 안되고 앨범 전체를 다 구매해야 받을 수 있게 해놨더군요. 뭐, 이 외의 노래들도 다들 괜찮아서 만족은 하지만요.

"스위니 토드"는 특히 예전 뮤지컬 영상을 볼때나 이번 영화를 볼때 'Epiphany'가 좋아서 구매했는데, 인정받은 뮤지컬답게 다른 곡들도 좋아서 만족 중입니다. 구매하면, PDF파일로 된 부클릿을 제공해줍니다.

간만에 이렇게 구매해서 영화음악들을 계속 아이팟에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마법에 걸린 사랑" 음악들 듣다가 "스위니 토드"로 넘어가면 급 다운되는 분위기란...

2008/01/10 - [Movie/Review] - [리뷰] 마법에 걸린 사랑 (Enchanted, 2007)
2008/01/09 - [Movie/Review] - [리뷰]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