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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 "스위니 토드"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들

[Movie/Trivia]
스위니 토드
팀 버튼과 조니 뎁 콤비의 만남으로 큰 만족을 주었던 "스위니 토드"에 관한 몇몇 소소한 이야기들입니다.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메디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팀 버튼과 조니 뎁 축하합니다~

이하 경어가 생략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처음에는 “아메리칸 뷰티”의 샘 맨데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러셀 크로우가 주연을 맡아 제작되려고 했다.

- 팀 버튼과 조니 뎁이 호흡을 맞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이전 작품들은 “가위손”(1990), “에드 우드”(1994), “슬리피 할로우”(1999),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유령신부”(2005)였다.

- 러빗 부인 역의 헬레나 본햄 카터는 배역을 위해 강도 높은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제빵 기술을 익혔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히로인, 앤 해더웨이가 조안나 역에 캐스팅 될 뻔했으나, 팀 버튼 감독이 전혀 얼굴이 알려지지 않는 신인을 원했기에 불발로 그쳤다. 결국 제인 와이즈너가 조안나 역을 맡았다. 또한 아네트 베닝, 신디 로퍼, 엠마 톰슨이 러빗 부인 역에 고려되어졌다. 특히 아네트 베닝과 토니 콜렛이 러빗 부인 역에 강한 의욕을 드러내었지만, 결국엔 헬레나 본햄 카터가 역을 맡았다.

- 촬영 3주차 되던 때, 조니 뎁은 그의 딸 릴리-로즈가 병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자 딸을 보기 위해서 10일간 촬영지를 비웠다. 팀 버튼은 그런 조니 뎁을 위해 그 기간동안의 그의 촬영일정을 뺐다. (2008년 2월 14일,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다음날 조니 뎁은 딸의 병을 고쳐준 소아과 병원에 100만 파운드(약 18억원)를 기부하고, 담당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피렐리 역을 위해서 샤차 바론 코헨은 개인 이발사를 고용해서, 그에게 면도기술을 배웠으며, 16시간 동안 면도칼 다루는 법을 익혔다.

- 몇몇 극장에서 필름이 운반될 때, “스컹크”라는 가짜 이름이 사용되어졌다.

- 촬영이 시작되었을 때는 스위니 토드의 희생자들의 영혼이 부르는 (배우 안소니 헤드, 크리스토퍼 리가 포함된) 부르는 'The Ballad of Sweeney Todd', 그 ‘Repraise’, 'Epilogue' 가 있었다. 실제로 이 노래들은 녹음까지 되었으나 최종적으로 팀 버튼은 그 노래들이 너무 연극적이라 생각해 뺏다.

- 스티븐 손더하임은 뮤지컬의 음악이 버나드 허먼(“싸이코”, “새”)이 작업한 영화 “Hangover Square"(1945)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 뮤지컬에 있던 여러 곡들이 영화에서는 삭제되었다. 'The Ballad of Sweeney Todd'(와 그후 다시 반복되는 부분), ‘Ah, Miss', 터핀 판사가 부르는 ’Johanna', 'Kiss Me', 'Parlour Songs', 'City On Fire', 'Epilogue'가 그것이다. 앙상블/합창 곡들은 모두 삭제되었으며, 다른 여러 곡들은 축약되었다.

- 샤차 바론 코헨은 팀 버튼 앞에서의 오디션에서 뮤지컬 영화 “지붕 위의 고양이”(1971)의 전체 노래를 다 불렀다.

- 영국의 극작가 크리스토퍼 본드는 1973년 “스위니 토드”라는 연극을 쓴다. 이 연극이 이후의 “스위니 토드”에 모티브를 준 작품이다. 본드는 토드를 억욱한 누명으로 호주의 감옥에 갖혔다가 15년 만에 런던으로 돌아와 그를 감옥에 갖히게 하고 그의 아내를 범해 자살로 이끈 판사를 찾는 인물로 만들어 냈다. 1979년, 스티븐 손더하임과 휴 휠러는 이 연극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만들었으며, 이 뮤지컬이 영화 “스위니 토드”의 바탕이 되었다.

- 스티븐 손더하임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매우 철저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있다. 그 때문에 영화화에 대해서 오랜 장고가 있었고, 까다로웠다. 팀 버튼이 “스위니 토드”의 영화화에 관심을 가지자 스티븐 손더하임은 캐스팅의 승인권을 자신이 갖는 조건으로 흔쾌히 그의 감독직을 수락했다. 팀 버튼이 직접 추천한 조니 뎁은 스티븐 손더하임에게 오디션을 받고 캐스팅이 되기는 하였으나, 손더하임은 조니 뎁의 목소리가 너무 ‘락 음악적’이라며 우려를 표했다.(하지만, 후에 손더하임은 그의 노래에 대해 큰 만족을 표시했다.) 러벳 부인 역의 헬레나 본햄 카터는 캐스팅과 관련한 많은 악성 루머들과 싸워야했다. (헬레나 본햄 카터는 팀 버튼과 동거 중이며,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다. 또한, 팀 버튼과의 사이에서의 두 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실, 헬레나 본햄 카터는 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팬이였고, 그녀의 노래를 담은 최소 12개의 오디션 테입을 스티븐 손더하임에게 보냈다. 손더하임은 그녀의 노래를 듣고 즉시 그녀의 캐스팅을 승낙했다.

- 헬레나 본햄 카터는 영화 촬영 중에 팀 버튼 사이의 아이를 임신했다. 그렇다보니 가슴의 크기가 변했는데, 영화 중에 계속 그 차이의 변화가 보인다. 촬영이 영화 속 이야기 순서대로 촬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최종적으로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스위니 토드가 살해한 사람의 수는 12명이다.

출처 : IMDB 등

2008/01/09 - [Movie/Review] - [리뷰]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2007)
2008/01/08 - [Movie/News] - 팀 버튼, 조니 뎁의 "스위니 토드", 오프닝 크레딧 공개
2008/01/08 - [Movie/News] - 팀 버튼, 조니 뎁의 "스위니 토드", 메이킹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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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어지 [2008.01.21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조니 뎁 보다 헬레나 본햄 카터의 노래 실력이 더 낫게 들리더라는. ^^

    샤차 바론 코헨은 등장하면서 정말 눈에 확 띄었는데 그가 보랏이었을 줄이야.
    앞으로 팀 버튼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