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만의 신작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ies)의 새 스틸 사진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퍼블릭 에너미"는 악명 높은 갱스터인 존 딜린저, 베이비 페이스 넬슨, 프리티보이 플로이드가 활개를 치던 미국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존 딜린저 일당과 그들을 막으려는 FBI 사이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조니 뎁이 분한 존 딜린저를 크리스챤 베일이 연기하는 FBI 요원 멜빈 퍼비스가 쫓습니다. 또한, 2008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온 꼬틸라르가 존 딜린저의 애인 역으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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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에너미"는 브라이언 버로우가 2004년 출간한 논핀셕을 바탕으로 마이클 만이 각색 및 제작, 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7월 1일 개봉합니다.
마이클 만의 신작 "공공의 적"(Public Enemies)의 첫 스틸 사진이 엠파이어 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영화의 두 주인공인 존 딜린저 역의 조니 뎁과 FBI 요원 멜빈 퍼비스 역의 크리스챤 베일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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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은 악명 높은 갱스터인 존 딜린저, 베이비 페이스 넬슨, 프리티보이 플로이드가 활개를 치던 미국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존 딜린저 일당과 그들을 막으려는 FBI 사이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조니 뎁이 분한 존 딜린저를 크리스챤 베일이 연기하는 FBI 요원 멜빈 퍼비스가 쫓습니다. 또한, 2008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온 꼬틸라르가 존 딜린저의 애인 역으로 출연합니다.
"공공의 적"은 브라이언 버로우가 2004년 출간한 논핀셕을 바탕으로 마이클 만이 각색 및 제작, 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7월 1일 개봉합니다.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이렇게 맞은 애들이 4열종대 앉아번호로 연병장 두바퀴인 그 형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전작은 어울리지도 않는 갑갑한 양복아래 갇힌 철중이 형 보는 것이 내내 껄끄러웠습니다. 그 형이 다시 강동서 강력반 강철중
경사로 돌아온 것입니다. 강철중에게 가장 걸맞는 옷은 바로 이 형사 옷인 것 분명한데, 시간이 지나더니 살짝 변했습니다. 둘이었던
딸네미는 왠일인지 한명으로 줄어있고, 이래저래 약한 모습도 보입니다. 형~ 안 그러셨잖아요~ 그래도 경사
강철중은 강철중인지라, 기본은 갑니다. 캐릭터 영화로서의 전전작의 대성공의 아우라가 그래도 계속 이어지기는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작을
이용한 웃음코드의 사용도 적절한 편입니다. 고등학생 애들 데리고, 조폭 이야기로 썰을 풀려다보니 강철중이라는 캐릭터를 이끄는 힘 외로
욕설이 난무하고 또, 그것을 웃음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눈에 거슬리긴 합니다만...그래도 1편의 아우라는 대단합니다. 그게 이 영화를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세 편의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공공의 적들의 공통점, 이중성입니다. 1편의 적은 겉으로는 잘나가는
펀드매니저지만 진짜 정체는 천인공노할 패륜아였고, 2편은 번지르한 교육재단 이사장이나, 실상은 자본이란 이름하에 군림하는 제왕, 1-1은 거성기업이라는 이름을 내건 물류,유통, 건설 기업의 회장. 허나 진실은 수틀리면 바로 칼이 날아오는 조폭입니다.
이런 이중성이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작품의 적은 조금 틀립니다. 장진의 각본 탓이겠지만 좀 인간적이라고 할까요.
좋게 말하면 악역 캐릭터에도 다층적인 면을 부여했다고도 할 수 있겠으나, "공공의 적"이라는 시리즈에서 본다면 강한 공분을
불러일으킬 포인트를 흐리게 합니다. 단순하기 하지만, 그게 이 시리즈의 핵심인데 말이죠.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영화의 시작은
변명입니다. 조폭이 멋있다고 아우성대는 아이들, 그에 한탄하는 강철중. '그게 다 드라마니까, 꾸며 낸거다' 라고 강변하지만,
결국 이 영화의 소재도 조폭입니다. 행동대장 문수는 차갑고 샤프하며, 이원술은 아이 데리고 주말농원 찾아가고 밤에 온 전화에 아내에게 눈치밥 먹는 아빠이기도 합니다.
공분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영화에 대한 변명, 또 조폭이야기라서 미안하다는 변명. 그게 영화의 시작입니다.
이러쿵저러쿵 불만을 내뱉으면서도, 이 영화에 자체 평가로 Good을 달아버린 이유는 또 말하지만, 형사로 돌아온 강철중 때문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달달한 유머에 살짝 변하기 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배급사의 막강한 지지력. 한국영화의 현 상황에
빗대면 주자 만루 상황에서 올라온 구원투수로, 잘하면 무실점으로 이닝 마무리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어떨런지요.
영화 "공공의 적"은 악명 높은 갱스터인 존 딜린저, 베이비 페이스 넬슨, 프리티보이 플로이드가 활개를 치던 미국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주연으로 크리스찬 베일, 조니 뎁이 출연하며 크리스찬 베일은 갱단을 쫓는 FBI요원인 멜빈 퍼비스 역을, 조니 뎁은 존 딜린저 역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온 꼬틸라르가 존 딜린저의 애인을 연기합니다.
"공공의 적"은 브라이언 버로우가 2004년 출간한 책을 바탕으로 마이클 만이 각색 및 제작, 연출을 맡았으며, 2009년 개봉할 예정입니다
마이클 만 감독의 "공공의 적"(Public Enemies)에서 30년대의 악명 높았던 갱, 존 딜린저 역을 맡은 조니 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공공의 적"은 악명 높은 갱스터인 존 딜린저, 베이비 페이스 넬슨, 프리티보이 플로이드가 활개를 치던 미국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주연으로 크리스찬 베일, 조니 뎁이 출연하며 크리스찬 베일은 갱단을 쫓는 FBI요원인 멜빈 퍼비스 역을, 조니 뎁은 존 딜린저 역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온 꼬틸라르가 존 딜린저의 애인을 연기합니다.
"공공의 적"은 브라이언 버로우가 2004년 출간한 책을 바탕으로 마이클 만이 각색 및 제작, 연출을 맡았으며, 2009년 개봉할 예정입니다
"라 비 앙 로즈"로 80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마리온 꼬틸라르가 조니 뎁의 연인이 됩니다. 바로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 "공공의 적"(Public Enemies)에서입니다.
영화 "공공의 적"은 악명 높은 갱스터인 존 딜린저, 베이비 페이스 넬슨, 프리티보이 플로이드가 활개를 치던 미국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주연으로 크리스찬 베일, 조니 뎁이 출연하며 크리스찬 베일은 갱단을 쫓는 FBI요원인 멜빈 퍼비스 역을, 조니 뎁은 존 딜린저 역을 맡았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존 딜린저(조니 뎁 분)의 연인인 빌리 프레셰트역으로 출연하는 마리온 꼬틸라르 외에도 채닝 타텀, 지오바니 리비쉬, 스티븐 도프, 제이슨 클락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존 딜린저 갱단의 멤버 역을 맡았는데, 타텀은 프리티 보이 플로이드, 리비쉬는 앨빈 카피스, 도프는 호머 반 메터, 클락은 존 '레드' 해밀턴 역으로 출연합니다.
이처럼 많은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된 이유는 작가조합의 파업으로 많은 작품들의 제작이 연기되었고, 그래서 배우들의 스케쥴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니 뎁 역시 "샨타람"의 제작이 연기되면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꼬틸라르 같은 경우에는 "나인"이, 타텀은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출연하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핑크빌"의 제작이 연기되었습니다.
"공공의 적"은 브라이언 버로우가 2004년 출간한 책을 바탕으로 마이클 만이 각색 및 제작,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3월 10일 시카코에서 촬영을 시작해 2009년 개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