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의 연출 데뷔작이자 "주노"의 엘렌 페이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윕 잇"(Whip I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샤우나 크로스의 소설 "더비 걸"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미인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던 십대 소녀가 롤러더비팀에 들어가게되면서 비로서 자신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드류 베리모어는 연출 뿐만 아니라 출연도 했습니다.



"윕 잇"은 북미기준 10월 9일 개봉합니다.

어제, 버라이어티에서 전한 소식을 통해 "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3편인 "이클립스"의 감독을 맡게되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그에 대해 부인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LA타임즈의 패트릭 골드스타인이 전한 바에 따르면, 제작사 서밋 엔터테인먼트의 제작총괄자인 에릭 페이그는 버라이어티 등이 전한 소식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소식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그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나 다른 누구에게도 제안을 한 적이 없다. 우리는 세네명의 재능있는 감독들과 만남을 가져왔고, 결정을 내리기 전에 또다른 세네명의 감독 후보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아직 제안을 받은 사람은 누구도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간 전해진 소식으로는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3:10 투 유마"의 제임스 맨골드 등이 "이클립스"의 연출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휩 잇!"으로 연출 데뷔를 앞둔 드류 베리모어가 최종 후보 중 한명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클립스"는 북미기준 2010년 6월 30일 개봉예정입니다.


드류 베리모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스테파니 메니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제작사인 서밋 엔터테인먼트가 시리즈의 3편인 "이클립스"(Eclipse)의 연출을 맡길 감독 후보군들과 접촉을 하고 있는데, 그 후보군 중 한명이 드류 베리모어라고 합니다.

드류 베리모어는 자신의 연출 데뷔작인 "휩 잇!"(Whip It!)의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입니다.

"이클립스"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작 책 소개)

제이콥이 보낸 한 장의 편지. 편지에서 제이콥은 벨라에게 "이미 에드워드를 선택했으니 우린 함께할 수 없다"며 이별을 전한다. 벨라는 에드워드의 곁에서 행복을 느끼면서도, 가장 힘들었던 때 자신의 곁을 지켜준 제이콥에게 계속 마음이 쓰인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늑대인간들 곁에 있는 것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벨라가 제이콥을 만나지 못하게 한다.

한편, 포크스와 인접한 도시 시애틀에서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컬렌 가족은 이것이 뱀파이어들의 소행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게다가 이 사건들은 벨라나 컬렌 일가와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그러던 중 벨라와의 만남을 피하던 제이콥이 갑자기 에드워드와 벨라를 찾아와, 뱀파이어 빅토리아가 다시 행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시리즈의 2편인 "뉴 문"(New Moon)은 "황금 나침반"의 크리스 웨이츠가 연출을 맡아 북미기준 올해 11월 20일 개봉하며, "이클립스"는 최근에 개봉일이 2010년 6월 30일로 결정되었습니다.


미녀삼총사

취향 문제인지 별로 공감안되는 국내 제목을 가진 "미녀 삼총사"(Charlie's Angels) 시리즈의 3편이 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두 편에 출연해던 드류 베리모어는 E! 온라인 과의 인터뷰에서 "미녀 삼총사3" 대해 푹 빠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드류 베리모어의 제작 파트너인 낸시 주보넨은 3편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으며, 관련된 소식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작자 측에 따르면 3편에서는 새로운 남자 악동과 네 번째
Charlie's Angel을 등장시킬 계획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나오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사실 별 기대 안됩니다.

추가. Hitfix에서 드류 베리모어와 E! 온라인의 보도에 대해 물어보자 드류 베리모어는 '당시 그쪽에서 내가 "미녀삼총사3"를 했음 좋게다 말을 하며 관련해 물었고, 나는 아니다라고 답한 후 그냥 바람을 드러낸 것 뿐이다. "미녀삼총사3"는 어떤 작업이 진행된 상태가 아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드류 베리모어-지미 펄론(날 미치게하는 남자)

지난 2005년 영화 "날 미치게 하는 남자"(Fever Pitch)에서 드류 베리모어와 호흡을 맞추었던 지미 펄론이 드류 베리모어의 연출 데뷔작 "휩 잇!"(Whip It!)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는 샤우나 크로스의 소설 "더비 걸"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전직 미인대회 참가자 였던 여성이 롤러더비팀에 들어가게되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롤러 더비는 여성들의 스포츠로, 남자들의 미식축구에 비견될 정도로 거친 스포츠라고 하는군요. 아래는 실제 경기 모습.)

롤러 더비 경기 모습

영화에서 지미 펄론이 맡은 역은 이 롤러 더비 경기를 중계하면서 선수들에게 값싼 멘트를 날리는 저질 아나운서라고 하는군요. 또한, 루크/오웬 윌슨의 형인 앤드류 윌슨이 롤러 더비팀 감독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주노"의 앨렌 페이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휩 잇!"은 현재 촬영 중이며, 2009년 개봉예정입니다.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애니스톤, 드류 베리모어, 벤 애플렉, 제니퍼 코넬리, 저스틴 롱 등의 호화캐스팅을 자랑하는 신작 로맨틱 코메디물 "He's Just Not That Into You"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여러 사람들의 얽히고 섥킨 관계 속에서의 이해와 오해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로맨틱 코메디 물입니다.


영화는 북미기준 10월 24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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