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윌리엄스
Upcoming Film Scores가 전한 바에 따르면, "죠스", "슈퍼맨", "인디아나 존스", "스타워즈" 등 유명 영화의 스코어를 담당했던 존 윌리엄스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3D 애니메이션 "땡땡의 모험 : 유니콘의 비밀"(The Adventures of Tintin: Secret of the Unicorn)의 스코어를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존 윌리엄스는 지난 "인디아나 존스와 수정 해골의 왕국"까지 24편의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에서 스코어를 맡았습니다.

"땡땡의 모험"은 3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1편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2편은 피터 잭슨이 연출을 맡기로 결정되었고 3편은 아직 미정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지기는 존 윌리엄스가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할 1편의 스코어를 맡게 되었다는 것이고, 그가 다른 두 편의 스코어도 맡게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땡땡의 모험"은 벨기에 작가 에르주가 지난 1929년 처음 출간된 만화로 어린이 리포터 땡땡과 그의 애견 스노위의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1편인 "땡땡의 모험 : 유니콘의 비밀"은 2011년 개봉 예정입니다.


땡땡의 모험

에인트잇쿨 에 따르면, "새벽의 황당한 저주"와 "뜨거운 녀석들"의 콤비인 사이몬 페그와 닉 프로스트가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는 3D 애니메이션 "땡땡의 모험"(TinTin)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땡땡의 모험"은 벨기에 작가 에르주의 만화 "땡땡의 모험"을 영화화는 작품으로 어린이 리포터 땡땡과 그의 애견 스노위의 모험을 다루고 있는데, 영화는 "베오울프"에 쓰였던 퍼포먼스 캡쳐를 이용해 총 3부작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현재 알려지기로는 영화의 1편을 스티븐 스필버그가, 2편을 피터 잭슨이, 3편은 공동연출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필버그가 연출할 1편은 "The Secret of the Unicorn"와 "Red Rackham's Treasure", 두권 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사이몬 페그와 닉 프로스트는 쌍둥이 톰슨 형사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위의 이미지 상에 보이는 검은 양복의 쌍둥이가 쌍둥이 톰슨입니다.) 이 외에도 아독 선장 역으로는 이미 피터 잭슨과 작업경험이 있는 앤디 서키스가 가장 먼저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 "땡땡의 모험"은 애초에는 2009년 개봉해 2010년, 2011년 연이어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자금조달 문제로 연기되어 첫편이 2010년 개봉할 예정입니다.


땡땡의 모험

그간의 소식으로는 3D 애니메이션 "땡땡의 모험"(TinTin) 3부작 중 1편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2편은 피터 잭슨이 연출을, 3편은 감독 미정이라고 알려졌었는데요, 3편의 감독이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sfuff.co.nz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우리(스필버그&피터 잭슨)는 "땡땡의 모험" 시리즈 세편을 매년 연이어 만들어 개봉키로 했습니다. 제가 첫편을 연출하고, 피터가 2편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3편을 연출할 것 같습니다.

"땡땡의 모험"은 벨기에 작가 에르주의 만화 "땡땡의 모험"을 영화화는 작품으로 어린이 리포터 땡땡과 그의 애견 스노위의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베오울프"에 쓰여졌던 퍼포먼스 캡쳐와 비슷한 방법을 이용해 제작되고 디지털 3D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세 작품은 각각 2009년, 2010년, 2011년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19년만에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개봉이 코앞이지만,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에게는 그 이후에도 여전히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스크린 데일리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는 오는 9월부터 퍼포먼스 캡쳐를 이용한 3D 애니메이션 "땡땡의 모험"(Tintin)을 연출하며 이 작업이 끝난 후인 2009년 초, 그가 고대하던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링컨"(Lincoln)을 작업할 것이라고 합니다. "링컨"은 같은 해인 2009년에 개봉할 예정인데, 2009년이 링컨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여서라고 합니다.

애초의 계획은 1968년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경찰과 마찰을 빚은 대규모 시위와 그것을 주모한 7인의 재판을 다룬 영화 "The Trial of the Chicago 7"(윌 스미스, 케빈 스페이시, 샤차 바론 코헨 등 출연)을 연출할 계획이었나, 각본 문제로 인해 연기된 상태입니다.

예전에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이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땡땡의 모험" 3부작의 연출을 맡았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그 소식에서 스필버그와 잭슨이 각각 한 편씩의 연출을 맡는다고 했는데, 지금까지는 누가 첫 편의 감독을 맡을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땡땡의 모험"에 참여하는 앤디 서키스(그는 이번 작품에서 캡틴 하독 역을 맡았습니다.)가 인터뷰에서 스티븐 스필버그가 첫 편의 감독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두번째 시리즈는 피터 잭슨이 맡게 된 거구요. 하지만, 세번째 작품은 둘 중에 한명이 맡을지, 아니면 다른 감독이 맡을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땡땡의 모험

"땡땡의 모험"은 벨기에 작가 에르주의 만화 "땡땡의 모험"을 영화화는 작품으로 어린이 리포터 땡땡과 그의 애견 스노위의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베오울프"에 쓰여졌던 퍼포먼스 캡쳐와 비슷한 방법을 이용해 제작되고 디지털 3D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세 작품은 각각 2009년, 2010년, 2011년에 개봉할 예정이고, 세번째 작품은 루머로는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이 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007/12/16 - [Movie/News] - 앤디 서키스, "땡땡의 모험"에 출연
2007/11/21 - [Movie/Trivia] - 앞으로 개봉할 3D 영화들!

피터 잭슨이 사랑하는(...그 의미가 아니라, 그의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 앤디 서키스가 "땡땡의 모험"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가 맡을 역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땡땡의 모험"은 벨기에 작가 에르주의 만화 "땡땡의 모험"을 영화화는 작품으로 어린이 리포터 땡땡과 그의 애견 스노위의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이 제작과 연출을 맡습니다. 영화는 "베오울프"에 쓰여졌던 퍼포먼스 캡쳐와 비슷한 방법을 이용해 제작되면 디지털 3D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땡땡의 모험"은 모두 3부작으로 만들어지며, 각각 한편씩을 이 두감독이 맡게 되고 두 감독이 어떤 순서로 첫번째, 두번째 작품을 만들지는 확실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스필버그는 세번째 작품은 잭슨과 자신이 공동 감독을 맡거나, 다른 감독이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머로는 "폴라 익스프레스", "베오울프"의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땡땡의 모험"은 2008년 9월부터 제작에 들어갑니다.

땡땡의 모험


2007/11/21 - [Movie/Trivia] - 앞으로 개봉할 3D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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