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스캔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맨 인 블랙" 시리즈의 배리 소넨필드가 우리 영화 "과속 스캔들" 헐리우드 리메이크판의 제작 및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소넨필드는 이번 리메이크를 맡게 된 것에 대해 '나는 "과속 스캔들"에 곧바로 이끌렸다. 영화가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재밌고, 지적이며, 감동적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과속 스캔들"은 한 가수가 어느날 갑자기 들이닥쳐 자신의 딸과 손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으며, 국내에서 820만이 넘는 큰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버라이어티 지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베이 소유의 제작회사인 Platinum Dunes가 2009년에 <13일의 금요일>의 리메이크를 제작해 개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총 4편이 제작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2월, 3월, 11월에 이렇게 세번의 13일의 금요일이 있는데, 개봉한다면, 아마도 11월 달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처음 알려진 것은 2006년 1월이었는데, 준비가 4월에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는 계속 연기되었고, 팬보이 컨벤셔에는 이 프로젝트의 진행여부에 대해 두리뭉실한 이야기만 나왔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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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의 제작회사가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의 리메이크를 성공적으로 제작했으나, 그 후에 <힛쳐>,<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 0>, <아미타빌호러>가 죽을 쒔기 때문에, 8월에 개봉하는 롭 좀비의 <할로인>이 성공해야 <13일의 금요일>의 리메이크 제작에 파란불이 켜질것이라고 예상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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