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페인
언제나 게임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은 원작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모습으로 원작 게임팬들과 영화팬들 양쪽에게서 쓴소리를 들어왔습니다. 이제 그것은 거의 징크스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 "맥스 페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화에서 뉴욕시 강력계 형사이던 맥스 페인은 아내와 아이가 정체모를 집단에게 살해된 후, 미해결처리부서로 자리를 옮겨 혼자서 배후를 쫓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전 파트너의 죽음과 모나 삭스라는 여성과의 만남을 통해 맥스 페인은 점점 아내와 아이를 죽인 집단의 정체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원작 게임 "맥스 페인"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게임 디자인, 불릿타임이라는 시스템 등을 통해 전세계 게임팬들을 즐겁게 했던 게임입니다. 영화화된 "맥스 페인"은 그 스토리를 나름의 각색으로 지극히 심심하고 뻔한 이야기로 변주시켜놨습니다. 원작은 그 스토리와 캐릭터의 조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에 비하면 영화판은 스토리도, 캐릭터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제대로 구축되지 못한 캐릭터는 스토리 속에 스며들기가 요원할 뿐이고, 허술한 스토리는 그 캐릭터들을 포용하기도 버겁습니다. 그렇게 해서 남는 것은 스크린 가득한 지루함입니다.

영화가 신경쓰고 있는 것은 원작게임에서 풍기던 우울한 그림자를 비쥬얼적으로 표현해내는 것 뿐입니다. 잔뜩 흐린 뉴욕의 하늘에는 눈과 비가 흩날리고, 영화 속의 뉴욕은 그런 하늘처럼 잿빛입니다. 영화는 마치 이전 "씬 시티"가 그랬던 것 처럼 그래픽 노블의 영상화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종종 선보이는데, "씬 시티"의 그것과는 비교하기 무안할 정도로 어떤 뚜렷한 특색이나 장점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것은 원작게임에서 극찬을 받았던 불릿타임의 시각화에서도 그러한데, 이미 "매트릭스" 이후로 영화에서 줄기차게 선보이는 불릿타임인지라, 이 영화에서 불릿타임이 나오는 순간은 마치 시간과 공간이 정지해버린 듯한, 그런 영원할 듯한 지루함을 선사합니다.

배우에 있어서도 마크 월버그는 적격은 아니라하더라도 나쁘지는 않은 모습을 선보입니다만, 모나 삭스 역의 밀라 쿠니스는 최악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영화가 캐릭터 구축에 신경쓰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녀 자체가 그 역에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크레딧이 끝나고는 마치 후속작을 암시하는듯한 쿠키 영상이 등장하는데, 글쎄요... 제발 그것만은 참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정도 망쳤으면 충분한 것 아닐까요?


존 무어

얼마전, 동명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은 "맥스 페인"(Max Payne)의 등급이 내려졌습니다.

전미영화협회(MPAA)가 "맥스 페인"에 내린 등급은 R등급으로 청소년이 관람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보통 헐리우드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연령의, 그래서 더 많은 관객이 접해 흥행에 유리할 수도 있도록 PG-13등급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감독과의 계약서상에 그런 조항을 넣기도 한다더군요.

그렇기에 R등급을 맞은 "맥스 페인"은 조금 난처한 상황에 처했는데요, 감독을 맡은 존 무어가 Das Gamer와의 인터뷰에서 MPAA의 이런 결정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존 무어는 "다크나이트"를 언급하며 MPAA가 "다크나이트"에게 PG-13등급을 준 것과 비교해 이는 불공평하며, 그것은 MPAA가 워너브라더스에게 굽신거리기 때문이라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MPAA의 기준은 제멋대로이며 심사 당시 누가 영화를 봤는지에 따라 달라질 정도라고 비난했습니다.

존 무어는 "다크나이트"를 보러 가서 이랬다고 하는군요. '어머나~ 이건 정말로 멋진 PG-13등급인걸?'...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다크나이트"가 PG-13등급을 받은 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심리적인 압박감이 있긴 하지만, 실상 영화상에서 피가 튀긴다거나 하는 등의 잔인한 장면은 거의 보이지가 않으니까요. 뭐, 영화가 주는 과중한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인해 등급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어보기는 한 것 같기도 하지만요.

결국 이번 존 무어의 발언은 그저 일종의 한풀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괜찮아요. 존 무어 씨, 영화가 정말 괜찮게 나왔다면 잘 되겠죠 뭐;

영화 "맥스 페인"은 북미는 10월 17일, 국내는 10월 23일 개봉예정입니다.

P.S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어떤 특정 감독이나 작품들에 대한 심의기준이 대외적 인상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말이 있었던 것도 같네요... 제 기억으로는 "올드보이"와 박찬욱 감독에게 그런 말들이 있지 않았나요?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원작게임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는 10월 17일, 국내는 10월 23일 개봉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새로운 포스터 2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원작게임의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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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새로운 스틸 사진 및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원작게임의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맥스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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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포스터 2장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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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원작게임의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새로운 스틸사진이 USA 투데이 기사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맥스 페인

영화는 원작게임의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첫 예고편이 공개된데 이어 홍보용 사진 6장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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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 중간중간 나오던 화면과 흡사한 느낌이 드네요.

영화는 원작게임의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원작 게임은 불릿 타임이 인상적이기도 했지만, 그 스토리로 더욱 호평을 받은 게임인데, 영화는 그 원작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합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영화 "맥스 페인"은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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