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메인 포스터부터...
이어지는 시간표.
다르덴 형제의 "로나의 침묵" 같은 경우, 그들의 장편을 한번도 본적이 없음에도 기대하는 이유는 물론 호평도 있지만, "그들 각자의 영화관"에서의 그들의 작품의 너무 맘에 들어서입니다. 불이 꺼진 극장에서 몰래 소매치기를 하려는 소년. 영화를 보고 있던 여자는 울다가 물건을 훔치려던 소년의 손을 잡고서는 자신의 눈물을 닦아 냅니다. 이번 MEFF에서 개인적으로 꼭 감상할 예정인 영화입니다.
그리고 "잉베를 사랑한 남자". 1989년의 노르웨이를 배경으로 당시의 음악들과 함께 어우러진 소년의 성장담이라고 하는군요. 2008년 노르웨이 최고 흥행작이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북유럽 쪽 영화들에 호감이 많이 가서 역시나 감상 예정.
"백야의 여인"은 평은 대체적으로 Good 까지는 아니고, Good과 So so 사이 정도에 위치하는 것 같은데 아이슬란드에서 오스카 외국어영화상 부분에 출품할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어떤지 관심이...
"이스턴 프라미스"는 왠지 곧 정식으로 극장에 걸릴 것 같아서 패스..(그런데 사실 위의 작품들 중에서 대부분이 국내 개봉할 것 같긴 해요. 몇개는 일단 예정이 잡혀있는 것 같고 말이죠.)
"생선 쿠스쿠스"도 조금 관심이 가고, 어떤 작품들을 볼지는 계속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