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아직까지는 "배트맨3"에 대해서 어떠한 공식적인 언급도 없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가 큰 만큼 계속 이곳저곳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우선은 얼마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게리 올드만이 '"배트맨3"는 내년 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 같다. 내가 이 말한 것은 비밀~' 이라고 언급했으며, 시리즈의 공동 각본을 맡았던  데이빗 S. 고이어는 M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는 현재 "인셉션"을 촬영 중이고, 그 작업이 끝나면 "배트맨"에 다시 그의 관심을 둘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에인트잇쿨의 해리 놀즈가 전작 "다크 나이트"가 일부 장면만을 IMAX 카메라로 촬영했다면 "배트맨3"는 제작팀 내에서 전 장면을 IMAX 카메라로 촬영할 지에 대해 고려중이라는 루머를 전했습니다.

이것이 실현되면야 무척이나 좋겠지만, 비용이 무척이나 많이 드는 작업인지라 과연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우선은 이 역시 루머 중 하나라는 것이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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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트맨3"(가칭) 연출직 계약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연출을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번에는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에서 브루스 웨인/배트맨을 열연했던 크리스챤 베일이 "배트맨3"에 대한 불확실함을 내비쳤습니다.

크리스챤 베일은 그의 신작 "퍼블릭 에너미" 개봉에 앞서 가진 M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또다른 배트맨 영화를 보게 될 수 있을지 나는 잘 모르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확실한 것은 놀란이 충분히 좋은 각본을 원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3편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아닌 다른 감독이 맡게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난 3편이 만들어질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아래는 해당 인터뷰 영상입니다.



에이,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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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배트맨" 관련 사이트인 Batman on Film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트맨3"(가칭)의 연출직에 아직 사인하지 않았으며 그에 따라 "배트맨 비긴즈"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이 "다크 나이트"의 연출을 맡기까지 데이빗 S. 고이어 등의 끈질긴 설득이 있었던 것처럼 "배트맨3"에도 그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OF 측은 출처를 밝힐 수 없는 여러 소스들을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이 당연히 "배트맨3"로 돌아올 것이라는 언질을 받았으나 그와 다르게 업계에는 소문으로 놀란이 "배트맨3"에 관심이 없으며 그에 따라 연출직을 맡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으며 또한 돌고 있다고 합니다.

BOF 측이 지인을 통해서 받은 정보에 따르면 "배트맨3"에는 조커가 돌아오고 현재 크리스토퍼 놀란이 조나단 놀란, 데이빗 S. 고이어와 함께 스토리 라인을 기획 중인 것은 맞으며 그것은 현재 예측으로 2012년 까지를 기한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월에는 워너의 "인셉션"에서의 크리스토퍼 놀란의 연출 계약에 놀란이 "배트맨3"의 연출을 맡는다는 조건도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있기도 했으나 놀란 측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얼마전 전해진 소식으로는 "인셉션"의 제작비가 2억불을 넘길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놀란이 믿음직하니까 워너가 그만한 결정을 했겠지만, 보통의 거액이 아니라는 점에서 워너가 "배트맨3"라는 떡밥을 진짜 사용하지 않았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정확한 상황이야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어찌됐든, 오..놀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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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인

현재 많은 이들이 "다크 나이트"의 속편, "배트맨3"(가칭)가 2011년 여름에 개봉할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라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인셉션"(Inception)이 개봉하고 1년 후 입니다.

하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에서 알프레드 집사 역을 연기한 마이클 케인은 "배트맨3"가 나오기까지는 적어도 3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한다 합니다. 마이클 케인은 그의 신작 "Is Anybody There?"의 개봉을 앞두고 프레스정킷에서 Collier.com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그 자리에서 그런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아래는 그의 말들을 종합해 본 것입니다.

인터넷 등지를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이 "인셉션"이라는 영화의 작업에 착수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기에 내가 생각하기로는 "배트맨"가 나오기까지는 적어도 3년이 걸릴 것 같다. 그들이 "배트맨3"를 만든다면, 나는 다시 집사로 돌아갈 것이다. 그 때까지 내가 살아있어야 하는데.. 이전 배트맨에서도 알프레드 역을 맡았던 마이클 고흐는 그의 마지막 "배트맨" 영화를 찍을때 84세 였다. "배트맨3"의 악당은 아마도 리들러가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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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IGN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배트맨3"(가칭)의 각본의 작가로는 크리스토퍼 놀란 혼자만이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와 조합 멤버들은 현재 그들이 진행 중인 작업리스트를 조합에 제출해야 하는데, IGN이 알아낸 정보에 따르면, 워너가 지난 주에 제출한 명단의 "배트맨3"의 작가 명단에는 크리스포터 놀란 혼자 올라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전에 IESB.net이 전했던 바와는 다르게 아직 "배트맨3"의 작업에 데이빗 S. 고이어/조나단 놀란이 참여하고 있지 않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IGN이 세가지 경로의 각기 다른 소스를 통해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놀란이 최근 워너와 맺은 신작 "인셉션"(Inception)의 계약에는 적어도 그가 "배트맨3"의 연출을 맡는다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MTV News를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의 대변인이 밝힌 바는 이와는 다릅니다. 대변인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음 작업은 "인셉션" 이며 그들은 차기 "배트맨"에 대한 계약 등의 어떤 것도 공표한 바가 없고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것들은 모두 추측성 이야기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찌됐든 변함없는 것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은 확실히 "인셉션" 이라는 것입니다. "인셉션"은 현대를 배경으로한 SF 액션물로, 올 여름부터 제작에 들어가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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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사이트 IESB.net에 따르면, 믿을 만한 출처를 통해서 크리스토퍼 놀란, 조나단 놀란, 데이빗 S. 고이어가 "배트맨3"(가칭)의 각본을 작업을 시작해 그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합니다.

IESB.net 측은 "다크 나이트"의 프로듀서인 찰스 로븐과도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그는 크리스토퍼 놀란 들 측에서는 아직 자신에게 이야기해 온 바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뭐, 당연히 그렇게 이야기 하겠지요.)

IESB.net 측은 이번 이야기(각본 작업)에 대해 확실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루머성이지만, 어쨌든 결론은 크리스! 크리스!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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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를 비롯해 그간 모든 "배트맨" 시리즈 영화들의 총제작자로 참여했던 마이클 우슬란이 "배트맨3"(가칭)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바로 개봉일에 대한 것인데요, 우슬란은 뉴저지의 커리어 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크 나이트"의 후속작은 2011년에 개봉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소식에서 전해진 것은 개봉일에 관련된 것 뿐이고, 구체적인 영화에 대해서는 우슬란은 함구했습니다.

짧은 소식이지만, 그저 오오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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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
"배트맨3"에 대한 캐스팅 루머들은 참 많았습니다. 특히나 캣우먼의 경우가 그러했지요. 캣우먼 역에 관심을 보였다고 소문이 난 안젤리나 졸리, 크리스토퍼 놀란이 염두에 두었다던 루머가 떠 돈 셰어, 그리고 최근의 레이첼 와이즈까지. 다 확인이 안 된 루머일 뿐이지요. 이 중 셰어가 한 토크쇼에 출연해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엘렌 드제네레스가 진행하는 "엘렌 쇼"에 출연한 셰어는 영화에 출연할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캣우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난 캣우먼을 하기에는 너무 나이 들었다. 캣우먼의 할머니라면 모를까.' 라고 답했습니다.

아무도 믿지 않았던 루머였긴 하지만요. 뭐, 그래픽노블 "배트맨 다크 나이트"를 찍을 거면 몰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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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페이스

아니, 조커에 이어서 이건 또 무슨 소리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예, 투페이스는 "다크 나이트"에서 죽었습니다. 데니스 오닐이 쓴 노벨라이제이션에서도 그는 죽었다고 명시되어 있고, 조나단 놀란이 오리지널 메이킹북에 쓴 내용에도 그는 죽었으며 아론 에크하트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물어봤을 때, 그 답 역시 투페이스/하비 덴트는 죽었다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MTV News와 가진 인터뷰에서 아론 에크하트가 이전과는 다른 답을 내놓았습니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그가 죽지 않았다면 아주 심각한 혼수 상태일 것 같다. 그가 돌아올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그들이라면 그를 살릴 수도 있다.

이어서 다음 작품에는 어떤 악당이 나올 것 같냐는 질문에

(루머로 전해지는) 안젤리나 졸리 이야기도 들었고, 조니 뎁도 리들러로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천재적이기에 어떤식이든 그가 잘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라고 형식적으로 답했습니다.

아래는 전체 영상입니다.


...뭐, 분위기 상으로 보면 몰아붙이는 리포터에 대응해주려고 농담삼아 어물쩡 거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변함없이 결론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입을 열기 이전에는 아무도 모른다지만요.

그래도 제 의견으로는 투페이스는 "다크 나이트"의 결말대로 거기서 끝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영화의 흐름에 전혀 걸맞지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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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배트맨3"(가칭)에 관한 온갖 루머가 난무하고 있기에, 소식을 전하기에는 조심스러우나 "다크나이트"의 프로듀서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기에 전해드립니다.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의 프로듀서인 찰스 로븐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의 레드카펫에서 MTV News와 가진 인터뷰에서 "배트맨3"에 대해 '나도 아는 것은 없다. 놀란과 데이빗 S. 고이어가 논의 중이라는 다들 아는 수준의 것 정도 밖에는 알지 못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에서 조커는 살아남았지만, 히스 레저는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는데, 그렇다면 조커 캐릭터에 대해서는 다른 방식으로 나가거나 아니면 다른 악당을 선호하는가 하는 질문에

배역과 배우를 분리해야만 한다. 개인적으로 히스는 나의 친구였다. 우리는 "다크나이트" 이전에도 작업을 같이 했지만(스테판 주: "그림형제"를 말하는 듯) 나는 여전히 "다크나이트"는 "다크나이트" 그 자체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그들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라고 답했습니다. 말의 뉘앙스가 다른 배우를 이용해서 조커 캐릭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처럼 들리는 군요. ...뭐, 그래봤자 오피셜이 나오기 전까지는...


다크나이트

영국의 타블로이드 '선' 에서 "다크나이트"의 후속작, "배트맨3"(가칭)에 에디 머피가 리들러로, 샤이아 라보프가 로빈으로 캐스팅되었다는 기사가 나간 후, 에디 머피 측은 즉각 그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그로 인해, 이 소식 역시 그간의 수많은 루머들 중 하나로 치부되는 줄 알았는데, 해당 보도를 한 '선'지의 기자가 에디 머피 측의 부인을 다시 부인하고 나서면서 사태는 흥미로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해당 보드를 한 '선'의 기자 고든 스마트는 영국 가디언 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전한 소식은 믿을 만한 소스원을 통해서 얻은 정보라고, 그 소스원이 지난 2005년에도 차기 제임스 본드가 다니엘 크레이그가 될 것이라는 정보를 제공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제임스 본드 소식을 두고) 모두들 우리가 보도한 소식에 대해서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도 그냥 웃어 넘겼었지만, 결국은 사실로 판명되었다. 내기라도 걸었어야 하는 건데.

고든 스마트는 오프 더 레코드로 가디언 측에 소스원에 대해 말해주었는데, 가디언 측은 루머가 사실이 될 것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매우 믿을 만한 소스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배트맨3"의 제목이 "고담"(Gotham)이 될 것이라는 '선'의 보도도...

이제 공은 워너 측에 넘어온 것일까요? 워너와 놀란 말 말고는 모두 다 '헛소리'라고 믿고 싶기는 한데, 또 저 쪽에서 저렇게 우기니, 괜히 관심이 가기도 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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