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 "디파티드"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신작, "살인자들의 섬"(Shutter Island)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살인자들의 섬"은 영화 "미스틱 리버" 원작의 작가인 데니스 루헤인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설 설명에서 인용)

1954년, 정신병으로 살인을 저지른 환자들만 격리 수용한 셔터 섬에서 환자 한 명이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두 명의 연방 보안관이 파견되고, 그들은 도망친 환자가 남겨둔 의문의 암호와 흔적들을 단서로 환자의 행방을 뒤쫓는다. 그러던 중에 연방 보안관들은 셔터 섬의 관리 조직이 수용된 환자를 대상으로 경안와 전두엽 절제술(눈을 통해 송곳을 넣어 뇌의 일부를 절단하는 수술)을 불법적으로 시술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이 시술에 대한 구체적은 정보를 얻기 위해 병동의 환자들과 병동 관련자들을 찾아 조사한다. 그러나 마침 몰아닥친 거대한 폭풍으로 육지와의 연락마저 끊어진 상태에서 두 연방 보안관은 병원 배후 세력이 이 일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두 연방 보안관은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사건의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가장 위험한 C 병동에 잠입한다. 그러나 두 연방 보안관은 폭풍으로 무력화된 병동의 치안 시설을 뚫고 쏟아져 나온 정신병자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영화에서 셔터 섬에 조사를 가게 되는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 역은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로 스콜세지 감독의 제 2의 페르소나가 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았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에는 마크 러팔로, 벤 킹슬리, 미셸 윌리엄스, 에밀리 모티머, 막스 폰 시도우, 재키 얼 헤일리 등이 출연합니다.

"살인자들의 섬"은 애초에는 북미기준 올해 10월 2일 개봉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북미기준 2010년 2월 19일 개봉합니다.


"좋은 친구들", "디파티드"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신작, "살인자들의 섬"(Shutter Island)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살인자들의 섬"은 영화 "미스틱 리버" 원작의 작가인 데니스 루헤인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설 설명에서 인용)

1954년, 정신병으로 살인을 저지른 환자들만 격리 수용한 셔터 섬에서 환자 한 명이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두 명의 연방 보안관이 파견되고, 그들은 도망친 환자가 남겨둔 의문의 암호와 흔적들을 단서로 환자의 행방을 뒤쫓는다. 그러던 중에 연방 보안관들은 셔터 섬의 관리 조직이 수용된 환자를 대상으로 경안와 전두엽 절제술(눈을 통해 송곳을 넣어 뇌의 일부를 절단하는 수술)을 불법적으로 시술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이 시술에 대한 구체적은 정보를 얻기 위해 병동의 환자들과 병동 관련자들을 찾아 조사한다. 그러나 마침 몰아닥친 거대한 폭풍으로 육지와의 연락마저 끊어진 상태에서 두 연방 보안관은 병원 배후 세력이 이 일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두 연방 보안관은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사건의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가장 위험한 C 병동에 잠입한다. 그러나 두 연방 보안관은 폭풍으로 무력화된 병동의 치안 시설을 뚫고 쏟아져 나온 정신병자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영화에서 셔터 섬에 조사를 가게 되는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 역은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로 스콜세지 감독의 제 2의 페르소나가 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았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에는 마크 러팔로, 벤 킹슬리, 미셸 윌리엄스, 에밀리 모티머, 막스 폰 시도우, 재키 얼 헤일리 등이 출연합니다.

"살인자들의 섬"은 북미기준 올해 10월 2일 개봉 합니다.


"좋은 친구들", "디파티드"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신작,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의 첫 티저 포스터가 RopesofSilicon.com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포스터의 이미지는 Cahiers du Cinéma 1월호에서 스캔한 것이라고 합니다.

셔터 아일랜드

"셔터 아일랜드"는 영화 "미스틱 리버" 원작의 작가인 데니스 루헤인의 동명의(국내 출판명은 "살인자들의 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설 설명에서 인용)

1954년, 정신병으로 살인을 저지른 환자들만 격리 수용한 셔터 섬에서 환자 한 명이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두 명의 연방 보안관이 파견되고, 그들은 도망친 환자가 남겨둔 의문의 암호와 흔적들을 단서로 환자의 행방을 뒤쫓는다. 그러던 중에 연방 보안관들은 셔터 섬의 관리 조직이 수용된 환자를 대상으로 경안와 전두엽 절제술(눈을 통해 송곳을 넣어 뇌의 일부를 절단하는 수술)을 불법적으로 시술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이 시술에 대한 구체적은 정보를 얻기 위해 병동의 환자들과 병동 관련자들을 찾아 조사한다. 그러나 마침 몰아닥친 거대한 폭풍으로 육지와의 연락마저 끊어진 상태에서 두 연방 보안관은 병원 배후 세력이 이 일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두 연방 보안관은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사건의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가장 위험한 C 병동에 잠입한다. 그러나 두 연방 보안관은 폭풍으로 무력화된 병동의 치안 시설을 뚫고 쏟아져 나온 정신병자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영화에서 셔터 섬에 조사를 가게 되는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 역은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로 스콜세지 감독의 제 2의 페르소나가 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았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에는 마크 러팔로, 벤 킹슬리, 미셸 윌리엄스, 에밀리 모티머, 막스 폰 시도우, 재키 얼 헤일리 등이 출연합니다.

"셔터 아일랜드"는 현재 후반작업 중으로, 북미기준 10월 2일 개봉합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는 코믹콘 행사가 열리고 있는 중인데요, IGN이 코믹콘 행사장에서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의 기획자인 조단 메크너와 인터뷰 내용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조단 메크너는 게임과 영화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게임 "시간의 모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렇지만 영화가 게임의 스토리라인을 전적으로 따르고 있지 않다. 또한, 게임과 "전사의 길"과 "두개의 왕좌"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후속작이 나올 것으로는 생각치 않는다. 이번 영화의 스토리라인이 게임과는 다른 방향으로 잡혀있기 때문이다.

유저와 상호작용하는 매체(게임)를 그렇지않은 매체(영화)로 바꾸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 스토리라인의 변화가 필요하다. 게임의 플롯적인 요소, 캐릭터 등을 가지고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내는 것이 영화각본이 해야하는 도전일 것이다. 게임은 유저가 스스로 참여할 수 있지만, 영화는 관찰자적인 입장이기에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관객으로서 단순히 몬스터와 싸우고 어떤 액션장면이 전부인 것이 아니라, 캐릭터에 몰입하고 그 여정에 심취할 수 있는 영화가 나오기를 원한다.

메크너는 또한 관객들이 성보다 더 많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볼 수 있게 하는 스토리를 원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영화상에서 왕자가 얻는 힘이나, 다른 플롯요소들에 관해서는 비밀유지때문에 더 이상은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는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마이클 뉴먼이 연출을 맡았으며, 제이크 질렌할이 다스탄 왕자, 젬마 아터튼이 타미나 공주로 출연하고 벤 킹슬리, 알프레드 몰리나가 각각 니잠, 셸릭 아마르 역을 연기합니다.

영화는 북미기준 2009년 6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

P.S 메크너가 밝힌 왕자의 이름 '다스탄'에 얽힌 이야기. '다스탄'은 고대 페르시아 말로 사기군, 요술쟁이라는 뜻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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