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최신작 속칭 "본드22"의 본드걸로 영국의 신인여배우 젬마 아터튼이 확정되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드걸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젬마 아터튼은 비중이 그리 크지 않고, 다른 여배우가 메인 본드걸을 맡았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우크라이나 여배우, 올가 쿠릴렌코입니다. 그녀는 최근에 "히트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올가 쿠릴렌코는 "본드22"에서 제임스 본드를 유혹하는 아주 매력적인 여성 카밀(Camille)역을 맡았으며, 전작 "카지노 로얄"에서 베스퍼 린드의 배신과 사랑, 그리고 죽음에 상처받은 제임스 본드를 그에서 벗어나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전에 알려진 젬마 아터튼은 MI6의 요원, 필즈 역을 맡았다고 하는군요.

이는, 007의 제작사 이온 프로덕션의 프로듀서인 마이클 G. 윌슨과 바바라 브로콜리가 발표한 내용입니다.

영화 "본드22" (루머로는 정식 제목이 "007"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지난주부터 촬영에 들어갔으며, 2008년 11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

올가 쿠릴렌코

2008/01/06 - [Movie/News] - "본드 22", 촬영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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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6 - [Movie/News] - 007 시리즈의 새로운 본드걸은 젬마 아터튼?!
2007/12/15 - [Movie/News] - 007 시리즈의 차기작 제목은 "007"?!
2007/11/17 - [Movie/News] - "본드 22"의 악역 배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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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 [Movie/News] - "본드 22"의 본드걸은 라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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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Movie/Trivia] - 제이슨 본 vs. 제임스 본드

007 시리즈 본드의 최신작 속칭 "본드 22"(루머로는 제목이 "007"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본드 22"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사진은 런던에서의 촬영장 모습입니다.

제임스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M 역의 쥬디 덴치가 보입니다.

"본드 22"는 지난 작품인 "카지노 로얄"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며, 제임스 본드가 007 살인 면허를 받게 되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드가 상대해야 하는 악역으로는 "다이빙 벨 앤 더 버터플라이"의 매티유 아멜릭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발표는 안되었습니다만, 본드걸로는 영국의 신인여배우 젬마 아턴튼이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본드 22"는 2008년 11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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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다음 007 시리즈(속칭 "본드22")의 제목이 "007"일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본드걸에 관한 소식입니다.

소식에 앞서, 이번 이야기는 의외의 소식입니다. 이전에 전해진 소식들로는 이번 007 시리즈에서는 라틴계 여배우가 본드걸을 맡게 될거라는 이야기였기에 그렇습니다. 이번에 언급된 여배우는 젬마 아턴튼Gemma Arterton 이라는 22세의 영국 여배우입니다. 젬마 아턴튼은 22세로, 아직 영화 크레딧에 제대로 이름조차 올리지 못한 신출내기입니다. (영국에 올해 12월 21일에 개봉할 로퍼트 에퍼트, 콜린 퍼스 주연의 "St. Trinian's"가 그녀의 첫 영화 출연작이고, 역시나 올해 출연했던 TV 드라마 "Capturing Mary"가 그녀의 필모그래피의 전부입니다.)

이 소식은 영국의 마리 끌레르 잡지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이에 대해서 007의 제작사측은 확인해주지 않았습니다. 곧 촬영에 들어갈테니, 이제 슬슬 공식적으로 발표할때가 된 것 같은데요, 역시나 사실의 확인은 공식 발표가 있을때까지 기다려야봐야 겠습니다.

젬마 아턴튼

007 시리즈의 22번째 작품 속칭 "본드22"는 2008년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2008년 11월 7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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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7일 개봉 예정인 제임스 본드 007 시리즈의 22번째 작품의 제목에 관한 소식입니다.

전작 "카지노 로얄" 이어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영국의 한 아침 TV쇼에 출연해서 한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그가 출연한 "황금나침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자리였는데, 도중 사회자가 007 시리즈의 차기작에 대해 묻자,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목은) 숫자이다. 왜냐하면 이번 작품은 007이 되는, 그가 살인면허를 받게되는 그 처음을 다루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그렇다면 제목이 007 이냐는 질문에는 더 이상 자세히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007 제임스 본드의 시작을 다룬 작품에 가장 상징적인 번호 007을 쓰는 것은 가장 최선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어쨋든 공식적이 발표가 있기까지는 확실한 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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