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하단에는 이러한 이미지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많이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이미지들이 익숙하실테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알려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포스트를 적어봅니다.

아래의 이미지들은 가장 우측의 mixsh 관련을 제외하고는 모두 제 블로그의 RSS 구독을 위한 이미지들입니다. RSS란 무엇인가...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인 RSS는 웹의 컨텐츠를 보다 쉽게 배포하기 위한 일종의 규약 같은 것으로, 모든 블로그에는 이 RSS가 있습니다. 이 RSS를 '구독'(subscribe)하면 제 블로그에 직접 접속 없이도 편하게 제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RSS를 구독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을 RSS 리더 라고 합니다. 이 RSS 리더는 크게 설치형과 웹기반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들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웹기반의 RSS 리더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그 중에서도 국내에는 한RSS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저 역시도 한RSS를 사용 중이구요. (이 외에도 구글 리더 등 그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래서, 한RSS 기준으로 구독하는 요령을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우선은 가입을 해야합니다.


http://www.hanrss.com 으로 접속 후, 회원가입을 하시면 되는데, 필요한 것은 이메일 주소 뿐입니다.

한RSS

가입을 하시면 한RSS를 사용할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RSS 구독리스트에 추가를 해야하는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RSS에서 로그인 한 상태로 제 블로그 하단의 (좌측에 보이는 것과 같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 폴더나 임의로 지정한 폴더로 지정하신 후, 추가하기를 하시면 됩니다. 혹은 한RSS에서 검색을 '스테판'이라고 하시면,


이런 검색 결과를 보실 수 있는데, 그곳에서 구독하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제 RSS 피드 주소인
http://feeds2.feedburner.com/stephan_s 를 직접 입력해 구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에서는 제 하단에 있는 이미지 같은 RSS 구독 버튼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이와 같은 방식으로 다른 블로그들도 구독리스트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 추가한 RSS를 어떻게 확인하느냐... 웹기반 리더임에 따라 한RSS로 접속을 하셔야 하는데, 한RSS는 구독한 RSS가 업데이트 될 시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hanrss.com/notifier.qst 에 접속하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는데, 윈도우용 프로그램 부터 파이어폭스에 사용하는 부가기능까지 여러 종류를 입맞에 맞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사용하는지라, 파이어폭스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용 알리미 프로그램은 아래의 형태입니다.

한RSS 알리미

한RSS를 통해서 구독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 잠깐 언급해드렸듯이 구글 리더기 등 다양한 리더기가 있으니 한RSS에 익숙해지시면 다른 리더기들을 사용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리더기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포스트 하단의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독

RSS 피드를 통합해 관리하고 있는 피드버너로 접속이 가능한데, 그곳에서 여러 리더 중 자신이 사용하는 것을 선택해 구독할 수 있습니다.

피드버너

국내 주요 메타블로그 중 하나인 올블로그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색다른 방식으로 어워드를 진행하더군요. 블로거들의 추천을 통해 후보를 선정, 해당 후보들에 대한 투표를 통해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2008 올블로그 어워드

...그러고보니 전 후보자 추천하는 것을 잊고 있었다는... ( ..)

흠흠... 어찌됐든 투표는 해보고자 들어갔는데, 어라?! 제 블로그가 있네요? 그것도 베스트 블로그와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부문에 올라가 있네요. 어느 분이 이 구석에 짱박혀있는 누추한 블로그를 후보로 추천해주셨는지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어찌됐든, 각 분야의 블로그 후보들을 모두 둘러보시고, 이 기회를 빌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좋은 블로그들도 찾아보실 겸 한번 투표해보세요^^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부문 바로가기 http://award.allblog.net/?page_id=266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배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쌓아놓고 있는 것이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는지라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48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1주일 이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시는 경우에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또한, 해당 초대장으로 스팸블로그를 운영시 바로 적발, 신고될 수도 있습니다.

보내드렸음에도 혹 자신의 메일함에 초대장이 없으시면, 스팸메일함 쪽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무료한 일상의 한자락에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스테판's Movie Story를 운영해온지가 대략 1년이 조금 넘어갑니다. 시작은 스테판's Home이었는데 영화 관련 블로그로 정착이 되어버렸네요. 원래는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모양새였는데,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그냥 그렇게 가게되더군요. 그래서 영화 외적인 잡다한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는데, 그쪽은 그냥 거의 동면 상태.(그래도 충동적으로 또 독립도메인을 구매했기에, 조금씩이나 틈틈이 끄적여 볼려구요.)

뭐, 어찌됏든 짧게나마 1년정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각이나 이런 것들에서 있어서 미묘하나마 약간의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블로그가 스테판에게 미친 영향 정도랄까요.

1. 이제 히트수는 관심 밖.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서 얼마동안은 방문자수에 크게 연연했던 것 같습니다. 100을 넘고 200을 넘고..1000, 2000...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 타면 많으면 몇십만 히트까지 오르곤 하죠. (애드센스를 달고 있던 영향도 있을텐지만) 그때는 그렇게 방문자수에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지금은요?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걸리든 어떻든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요즘은 구독자수에 더 연연하고 있거든요. 블로거뉴스 같은 것이 한순간의 많은 트래픽은 보장해줄지언정 그 중에 지속적인 방문, 구독자로 이어지는 경우는 실상 거의 없거든요. 한순간의 스침이 아니라, 계속되는 만남이 좋아요. 그렇기에 지금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구독자 보답 이벤트! 이런걸 생각은 하고 있는데, 상황이 그때마다 여의치가 않아서 하하하!(...애드센스 수익률이 바보만 되지 않았어도 진작에 했을듯;..) 언제가는 어떤 식으로든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가 꼭 있을 것... 같습니다.(뭐냐;..)

2. 메타블로그도 시들.

블로그 초기에는 메타블로그 이용을 많이 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 올블로그, 블로그 코리아 등등.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실상 많이 이용하는 편이 아닙니다. 지나친 이슈 편중화가 가장 큰 이유일테지요. 그렇다보니 정작 제 관심이 가는 포스트들을 찾기는 쉽지가 않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구글에서 직접 검색해서 관련 블로그 포스트들을 찾아보곤 합니다. 메타블로그들을 아예 안 찾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지금 방식이 더 좋더군요.(당연한건가요?^^)

3. 구독 방식

예전엔 그냥 좋다고 생각하는 여러 블로그들을 이것저것 다 구독했었는데요, 요즘은 그 중에서 일부공개로 해놓은 블로그는 잘 안 찾게 됩니다. 전체 공개/일부공개에 대한 논란은 블로고스피어 내에서 계속 나오는 이야기지만, 전 별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귀찮아서요-_- 직접 블로그로 접속하지 않고서도 간편히 보는 것이 RSS를 구독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클릭해서 또 들어가기가 너무 귀찮아요. (뭐, 이건 제 귀차니즘의 산물이긴 하지만요.)

4. 가끔의 오해

이건 변화는 아니고, 그냥 잡담입니다.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영화 감상기에 댓글로 '저는 그냥 편하게 즐기려고 봐서'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도 영화 재밌게, 스트레스 풀고 즐기려고 봐요^^ 감상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영화에 대해 무언가 많이 알고 있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영화를 진지하고 심각하게 보면 지금처럼 영화보러 못다녀요. 그러면 분명 피곤해 죽을거예요-_- 어떻게 영화를 그렇게 봐요^^


P.S 혹 예전 피드 주소로 구독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한RSS는 요청해서 피드 통합이 가능한데, 다른 곳들은 그럴 수가 없는지라... http://stephan.tistory.com/rss 나 http://moviestory.net/rss 등으로 구독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http://feeds.feedburner.com/stephan_s 로 피드주소를 변경해주십사 부탁드려봅니다. 굽신굽신..

아코, 글을 좀 늦게 올리는데 매거진 On20의 지난 창간준비호에 이어 창간호에 제 글이 실렸습니다.

On20

영화 "GP 506"의 감상기 글입니다. 부족한 제 글을 추천해주시고, 그래서 오프라인에 글이 오르게 되는 영광을 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문화상품권도 한장 생겼거든요^^(폴 오스터의 책 한권 사려구요~)

On20

댓글에는 배트맨 님께서 참조 출연하셨습니다^^ 그리고 보다보니, 위에 블로거 명 잘못나왔어요;; 쿨럭..

이번 창간호에는 블로거 강자이너 님의 인터뷰가 실려있으며,  On20의 특집기사, 페니웨이 님의 '우리가 독립 영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외에도 다양한 블로거들의 좋은 글들이 실려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받아보신 분들도 계시죠?

그리고, 매거진 On20의 2호에는 제 인터뷰가 실릴 것 같습니다(-_-a) 아마도, 사무실과 가까운 주소가 선정이유의 90%가 아닐까 추측해보며, 인터뷰가 처음이었던지라 조리와는 거리가 멀게 말한 까닭에 정리하실 분에게 큰 고생을 시킬 것 같아서 뒤늦게 미안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매개체로서의 On20의 크나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도니스님의 글 을 보고, 저도 구글에 들어가서 제 닉네임이자, 블로그명인 "스테판"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스...테...판...

그냥 기대반,재미반 해서 검색어를 쳐놓고, 엔터!

결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랑해요~ 구글 ㅜ_ㅠ... 하찮은 내 닉이 제일 위에 있다니..

...제 포스트들을 죄다 저멀리 안드로메다 끝까지 밀어버린 네이버-_-+를 생각하니, 별것도 아닌데, 구글이 더욱
사랑스러워지네요...

...다시 한번, 사랑해요~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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