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굿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 "왓치맨"에서 오지맨디아스를 연기한 매튜 굿이 에이미 아담스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메디 영화 "립 이어"(Leap Year)에서 그녀의 상대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에이미 아담스는 4년에 한번 돌아오는 윤일(2월 29일)에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더블린으로 여행을 떠나는 멋진 여성 역할을 맡았습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전통적으로 여성이 이 윤일에만 남자에게 청혼할 수 있고, 그때 청혼을 받은 남성은 승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로 인해 여행계획은 틀어지게 되고, 그녀는 무뚝뚝한 아일랜드인 여관 주인의 도움을 구해 때맞춰 프로포즈를 하기 위한 예상치 못한 고된 여행에 돌입하게 되는데, 매튜 굿이 맡게 된 역은 에이미 아담스와 함께 하게 된 여관 주인입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사이몬 뷰포이가 각본 작업에 참여한 "립 이어"는 "힐러리와 재키"의 애넌드 터커가 연출을 맡았으며,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로 2010년 개봉합니다.


사이몬 뷰포이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로 올해 골드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아카데미 각색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있는 작가, 사이몬 뷰포이가 에이미 아담스의 로맨틱 코메디의 각본을 맡았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립 이어"(Leap Year, 윤년)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에이미 아담스가 분한 역은 4년에 한번 돌아오는 윤일(2월 29일)에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더블린으로 여행을 떠나는 멋진 여성입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전통적으로 여성이 이 윤일에만 남자에게 청혼할 수 있고, 그때 청혼을 받은 남성은 승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로 인해 여행계획은 틀어지게 되고, 그녀는 무뚝뚝한 아일랜드인 여관 주인의 도움을 구해 때맞춰 프로포즈를 하기 위한 예상치 못한 고된 여행에 돌입합니다.

영화의 초기 각본은 "남주기 아까운 그녀"의 각본을 맡았던 해리 엘폰트, 뎁 캐플란이 맡았었습니다.

"쇼핑걸", "힐러리와 재키"의 아넌드 터커가 연출을 맡은 영화는 2010년 개봉예정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