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der-Man 3 Tokyo World Premiere

많은 팬들이 "스파이더맨 4"를 기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3편의 문제점으로 인한 일말의 우려 역시 가지고 있는 가운데 감독 샘 레이미가 DVD & Blu-ray Review 지면을 통해 코믹북 원작 영화들과 "스파이더맨 4"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via Coventry Telegraph)

샘 레이미는 "스파이더맨 3"에서의 너무 많은 악당들로 인한 문제에 대한 비판과 지적에 동의한다라고 밝히며, 더 작고 친숙했던 "드래그 미 투 헬" 작업을 통해 배운 것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포인트를 집는 것의 중요성, 제한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그러한 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그것이 "스파이더맨 4"를 기본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 자신의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파이더맨 4"는 북미기준 2011년 5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Drag Me To Hell Photocall - 2009 Cannes Film Festival

인기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영화화라는 것에 이어, 샘 레이미가 감독으로 결정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영화 "워크래프트"(Warcraft)의 각본가가 결정되었습니다.

샘 레이미는 MTV New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각본가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로버트 로댓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샘 레이미는 로댓이 오리지널 스토리(애초에는 소설 "Arthas: Rise of the Lich King"을 각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속 모험으로 느껴지게 그려낼 솜씨가 있으며, 그것은 원작의 스토리를 영화의 세계로 확장시키고 각색해 옮기는 것과는 명백히 다르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처럼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이 될 예정이지만 이번 인터뷰에서 샘 레이미는 영화는 원작 게임에 충실할 것이라고 전제했습니다.

영화 "워크래프트"는 감독 샘 레이미가 2011년 까지는 "스파이더맨4"에 매진해야 하기에 그 이후에나 제작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감독 샘 레이미가 "스파이더맨 4"(Spider-Man 4)의 제작 일정에 대해 MTV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샘 레이미는 2010년 3월 첫째 주부터 촬영에 들어가길 희망하고 있으며, 개리 로스가 각본 작업 중인데, 샘 레이미 자신이 몇몇 요구사항을 전해줘 현재 로스가 다시 각본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비 맥과이어와 키어스틴 던스트가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샘 레이미는 그 외의 캐스팅이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현재 생각 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스파이더맨 4"는 북미기준 2011년 5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마이클 파파존 in <스파이더맨>
커밍순닷넷이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피터 파커의 삼촌 벤을 살해한 이로 나왔던 배우 마이클 파파존이 "스파이더맨4"에 해당 역으로 다시 돌아올 지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제보에 따르면 마이클 파파존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위자드 월드에 샘 레이미의 동생 테드 레이미와 함께 참석했으며, QnA 섹션 중 자신이 "스파이더맨4"에서 벤 삼촌을 죽인 인물을 다시 연기할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마이클 파파존은 3편에서 플래시백을 통해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스파이더맨4"와 샘 레이미는 데이빗 린지 어베이어의 최종 각본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며, 아직까지 어떤 스토리로 어떤 악역이 등장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4"는 북미기준 2011년 5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전해드리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감독 샘 레이미가 뱀파이어 캐릭터인 모비어스에 관심을 드러내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스파이더맨4"의 악당이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욕 포스트의 블로거 리드 터커가 "스파이더맨4"의 프로듀서인 토드 블랙과 이야기를 한 바에 따르면 모비어스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리드 터커는 메리 제인 역의 키어스틴 던스트가 확실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 돌던 루머인 피터 파커와 메리 제인의 결혼에 관련된 플롯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악역에 대해서는 모비어스 설을 부인하며, 이번 영화에서는 역시 영화를 위해 창조한 악역이 아니라 코믹스에서의 스파이더맨의 적을 등장시킬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영화는 다시 뉴욕에서 촬영하며, 뉴욕과 크게 관련 있는 캐릭터가 악역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리드 터커는 해당 포스트에서 크레이븐 더 헌터와 킹핀을 예상하는데, 그것은 역시 알 수 없는 것이고 결국은 여전히 4탄의 악당에 대해 드러난 바는 없습니다.

"스파이더맨4"는 이전 트릴로지의 샘 레이미가 다시 연출을, 피터 파커 역의 토비 맥과이어가 이어서 출연하며 북미기준 2011년 5월 6일 개봉예정입니다.


"이블 데드",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가 오랜만에 자신의 고향인 호러로 돌아온 "드래그 미 투 헬"(Drag Me to Hell)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드래그 미 투 헬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 은행의 대출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크리스틴(앨리슨 로만)은 집 융자금 상환기환을 늘려달라는 노파의 부탁을 상관의 지시대로 거절하게 됩니다. 그러자 마녀였던 노파는 크리스틴과 그녀의 남자친구(저스틴 롱 분)에게 저주를 걸고, 그로 인해 그녀의 삶은 예상할 수 없는, 지옥과도 같이 변하게 됩니다. 악의 기운이 그녀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영혼과 삶을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애씁니다.

샘 레이미가 형 이반 레이미와 함께 각본도 맡은 영화 "드래그 미 투 헬"은 북미기준 5월 29일 개봉합니다.


"이블 데드",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가 오랜만에 자신의 고향인 호러로 돌아온 "드래그 미 투 헬"(Drag Me to Hel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 은행의 대출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크리스틴(앨리슨 로만)은 집 융자금 상환기환을 늘려달라는 노파의 부탁을 상관의 지시대로 거절하게 됩니다. 그러자 마녀였던 노파는 크리스틴과 그녀의 남자친구(저스틴 롱 분)에게 저주를 걸고, 그로 인해 그녀의 삶은 예상할 수 없는, 지옥과도 같이 변하게 됩니다. 악의 기운이 그녀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영혼과 삶을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애씁니다.


들려오는 영화의 모니터 시사회 평을 들어보면 샘 레이미의 호러 영화를 고대하던 팬들에게는 큰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샘 레이미가 형 이반 레이미와 함께 각본도 맡은 영화 "드래그 미 투 헬"은 북미기준 5월 29일 개봉합니다.


고스트 하우스 픽쳐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샘 레이미의 제작사인 고스트 하우스 픽쳐스에서 두편의 유럽 호러영화를 리메이크 합니다.

첫번째 작품은 1987년작 스페인 호러영화인 "앵귀쉬"(Anguish)로 공포영화를 보던 두명의 소녀가 어느새 호러영화 속에 들어와 영화의 이야기를 그대로 따라가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의 제이크 웨이드 월이 각본을 맡습니다.

다른 영화는 마틴 바르비츠 감독의 2007년작 "룸 205"(Room 205)로 대학교 신입생이 기숙사에 이사 와서는 그의 방이 불길한 기운으로 가득찬 것을 알아차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으며, 원작의 감독인 바르비츠가 영어버전의 리메이크작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돔"(The Dorm)으로 제목이 바뀌며, "그루지1,2"의 스티븐 수스코가 각색을 맡습니다.

샘 레미미는 두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합니다.

키어스틴 던스트/샘 레이미/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후속작 연출을 다시 맡게 된 샘 레이미가 M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키어스틴 던스트와 다시 작업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샘 레이미와 피터 파커 역의 토비 맥과이어는 돌아오기로 했으나, 메리 제인 역의 키어스틴 던스트의 복귀 여부는 정해지지가 않았습니다.

샘 레이미는

키어스틴, 그녀와 다시 작업해보고 싶다. 그녀가 작품에 등장했으면 좋겠다. 그녀 없는 "스파이더맨"은 상상할 수가 없으며, 그녀는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새 "스파이더맨" 영화를 만드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스파이더맨"은 나를 흥분케 한다. "스파이더맨"을 감독하고 싶다. 아직, 각본은 나오지 않았는데 촬영은 아마도 2010년 3월에 시작될 것 같다. 너무 긴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우선 각본이 필요하고 또한 많은 시간의 프리프로덕션 과정이 있어야 한다.

이어서 그는 항간에 이야기되는 4탄과 5탄을 같이 찍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것에 관해서는 이야기해오고 있다. 그것은 (샘 레이미의 스튜디오의 책임자인) 에이미 파스칼이 결정할 것이다. 아직 결정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나도 궁금하다. 토비와 나, 그리고 모든 제작자가 두 편의 영화에 대한 스토리를 마음에 들어하고, 에이미 파스칼이 원한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샘 레이미는 마지막으로 모든 팬들이 원하고 있는, '리자드'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딜런 베이커(커트 코너스 교수 역. 원작에서는 그가 리자드가 됩니다.)는 훌륭한 배우다. 나도 '리자드'의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아직은 모르겠다. 딜런 베이커와 같이 작업하기를 소망하지만, 아직은 누가 악역일지는 알지 못한다.

우선은 일단 MJ, 키어스틴 던스트부터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니키 핀크의 데드라인 헐리우드 데일리에 따르면, 스튜디오 내부의 소스의 말을 인용해 샘 레이미와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돌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에 반해 영화의 히로인 키어스틴 던스트에 대한 계약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하지만 소니는 그녀의 최근 재활원 관련된 문제에도 불구하고 배역교체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건, 다른 여성 캐스트의 문제도 그렇다고 하니 브라이언 달라스 하워드도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그렇다면 엘리자베스 뱅크스도 겠지요?)

현재 "스파이더맨4"는 2011년 5월 개봉예정인데, 알려진바대로 소니는 비용절약 차원에서 4편,5편을 동시에 찍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크나이트"의 대성공으로 인해 부는 슈퍼히어로물 영화계의 새로운 흐름(진지,심각,다크해지는)에 대해서는 "스파이더맨"은 그런 방향으로 따라가지 않을 것이라고 내부 관계자가 언급했다고 합니다. '샘 레이미가 처음 생각이 깊은 슈퍼히어로 영화를 만들었고, 그 후 다른 이들이 따라왔다. 스파이더맨과 배트맨 사이의 차이는 배트맨은 자기 내부의 어두운면 과 싸우지만, 피터 파커는 그것과 싸우지 않는다. 피터 파커에게는 어두운 면이 없다.'

이번 이야기에 믿음이 좀 가는데 이 이야기를 전한 곳이 지금까지 주욱 봤을때 나름 이런 정보에 신뢰성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처럼 내가 아는 소스에 따르면...으로 했다가 그냥 뻥으로 드러나는 경우는 없었다는 것이지요. (뭐, 그래도 일단 오피셜이 떠야 확실하긴 하지만요.)

샘 레이미에 이전작의 출연진들, 그리고 "조디악"의 작가 제임스 밴더빌트가 참여한 각본. 기대가 아니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블 데드

샘 레이미가 "이블 데드"로 돌아옵니다. 혼자서는 물론 아니고, 그의 평생의 단짝인 브루스 캠벨, 애쉬와 함께 말입니다.

샘 레이미는 현재 열리고 있는 코믹콘에서 "이블 데드4"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혓습니다.

나는 브루스 캠밸과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어떤 것이라도 훌륭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그는 매우 재미있는 사나이이고, 어떤 장면의 촬영에도 적합한 육체적 자질을 가지고 있다. 난 다시 그와 작업하고 싶다. 한계를 한번 테스트하고 싶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블 데드" 영화를 만들고 싶고, 현재 계획 중이다. 내 동생인 이반 레이미가 함께 작업을 하게 된다.

샘 레이미와 브루스 캠벨, 그리고 "이블 데드"의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4"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로라 지스킨이 지난 목요일, 극장주들에게 "스파이더맨4"의 개봉은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2011년 5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각본을 맡은
제임스 벤더빌트가 아직 시나리오 최종고를 마무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니 픽쳐스는 4탄의 2011년 개봉을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 이 4탄에 전작 트릴로지의 샘 레이미가 다시 참여하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지난달 초 시나리오를 읽어본 샘 레이미가 흥미롭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캐스팅 역시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 소니 픽쳐스는 공개적으로 토미 맥과이어가 다시 출연해주기를 원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최근, 전작들에서 데일리 뷰글의 편집장을 맡았던 J.K 시몬스가 소니 픽쳐스 측이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서 4탄 출연여부를 타진했다고 밝혔으며, 레이미가 복귀한다면 자신도 돌아갈 준비가 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어찌됐든, 시몬스 뿐만 아니라 토비, 키어스틴 등의 주요 출연진들의 복귀 여부는 샘 레이미의 복귀 여부와 깊이 관여되어있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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