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작 "코난 - 바바리안"(Conan the Barbarian) 리부팅작의 감독이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13일의 금요일"의 마커스 니스펠로 결정된 가운데 이번에는 주인공 코난 역의 배우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의 리키 비즈 블로그에 따르면, 이번 영화의 코난 역으로 롤랜드 키킹거의 캐스팅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롤랜드 키킹거 - 오리지널 코난

좌-롤랜드 키킹거, 우-"코난"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키킹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공통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이며, 보디빌더에서 배우로 전직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에서 얼굴은 아놀드 슈워제네거로 CG 처리된 T-800의 몸이 바로 그의 몸이었습니다.

리부팅 "코난 - 바바리안"은 오는 8월말부터 불가리아에서 촬영에 들어갑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얼마전 AICN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실베스터 스텔론의
신작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에 카메오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그 후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그 소식은 잘못된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AP 통신이 슈워제네거의 홍보담당자의 말을 전한 바로는 슈워제네거의 "익스펜더블"의 카메오 출연은 확정되었습니다. "익스펜더블"은 오는 3월 28일 브라질에서 촬영을 시작에 들어가며 뉴올리언즈로 이동해 두달간 촬영을 할 계획인데, 슈워제네거의 장면은 LA에서 촬영활 예정입니다. 슈워제네거는 알려진대로 현재의 캘리포니아 주지사 역으로 등장합니다.

"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실베스터 스텔론의 각본/연출작으로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포레스트 휘테커 등이 출연합니다.


엠파이어 매거진 온라인을 통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이하 터미네이터4)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엠파이어 매거진은 이 이미지를 커버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터미네이터4

"터미네이터4"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8년, 스카이넷에 의해 인간이 절멸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에 존 코너(크리스챤 베일 분)는 그 위기에 맞서 스카이넷에 대항하는 인류의 지도자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 분)라는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등장하면서, 존 코너의 운명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마커스 라이트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기억은 그가 사형수였다는 것. 존 코너는 그가 미래에서 보내진 것인지, 과거를 구하기 위한 인물인지, 그의 정체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그 때, 스카이넷은 인류를 절멸시킬 최후의 맹공을 준비하고, 존 코너와 마커스 라이트는 스카이넷의 심장부에 침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류멸종의 위협에 얽힌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알려지기로는 이번 "터미네이터4"는 CG로 재현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녀삼총사" 시리즈의 맥지가 연출을 맡은 "터미네이터4"는 북미기준 5월 22일 IMAX DMR 2D 및 일반상영으로 개봉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AICN이 전한 바에 따르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실베스터 스텔론이 출연 및 각본/연출을 맡은 신작 액션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일종의 카메오로 본인, 즉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포레스트 휘테커 등이 출연합니다.

"익스펜더블"은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2010년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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