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와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스톤"(Ston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에서 노튼은 방화살인 혐의로 복역 중인 죄수 제럴드 '스톤' 크리슨 역을 맡았으며, 드 니로는 노튼의 가석방 여부를 판단할 가석방 심사관 잭 메이버리 역을 맡았습니다. 스톤은 가석방을 위해 그의 아름다운 아내 루체타(밀라 요보비치 분)를 시켜 메이버리를 유혹하게 합니다.


"페인티드 베일"의 존 커란이 연출을 맡은 "스톤"은 북미기준 10월 8일 개봉합니다.


에드워드 노튼

에드워드 노튼의 "어벤져스" 하차가 공식적으로 결정된 가운데, 그간은 스튜디오와 노튼의 대변인의 입장만 전해졌는데 이번에 노튼 본인이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영화 만드는 작업에 대해 말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건 마치 관객 여러분들에게 영화가 선사하는 '마법'을 제가 막아서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헐크와 어벤져스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에 너무도 감사하고, 그렇기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는 것은 무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브루스 배너로 마블의 "어벤져스"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벤져스"에 출연하는 것을 희망했었고 그것이 모두에 좋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렸고, 저 또한 슬픕니다. 하지만 저는 마블이 저에게 계약연장을 제시해 주어서, 그리고 헐크의 길고 훌륭한 역사의 한 부분이 될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또한 여러분이 루이스 리테리어와 제가 '헐크'라는 전설과 함께 걸었던 길에 보여주셨던 열광에 그 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저에게는 아주 큰 의미로 다가오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그들의 일원이었던 것이 자랑스럽고, 행운이었다 생각합니다. 이제는 다른 배우가 헐크를 연기하는 것을 보며 즐길 것입니다. 헐크는 우리 누구보다도 더 거대합니다.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제, 에드워드 노튼이 2012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The Avengers)의 브루스 배너/헐크 역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때의 제작총괄 케빈 페이지의 발언에 에드워드 노튼의 대변인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는 소식입니다. 문제가 된 발언은 페이지가 밝힌 교체 이유 중 '
금전적인 이유에서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면을 발휘하며, 다른 "어벤져스" 출연 배우들과 호흡을 잘 맞출 배우를 찾기 위해서' 라는 부분입니다. 노튼의 소속사 대변인 브라이언 소드스톰은 페이지의 발언은 의도적으로 상황을 오도시키고 있으며, 노튼에게 마치 문제가 있는양 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제로는 두달 전 케빈 페이지가 노튼과 만나서 "어벤져스"에서 다시 출연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으며, 코믹콘에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무대에 등장하는 이벤트까지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튼은 그에 대해 문제없다는 답을 보냈으며, 조스 웨든("어벤져스"의 작가)과 만나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며, 그 결과 역시 좋았다고 합니다. 그 후 페이와 관련된 제안을 했는데, 지난 수요일, 논의가 명백히 진행되고 있어지만 제안에 대한 결정을 하기 이전 마블 측에서 어제 그 발언을 흘렸다고 합니다.

소드소톰은 자신들에 있어 이번 건은 분명 금전적인 문제에서 발생한 것이지만, 그에 대한 결정은 스튜디오의 특권이니 다른 악감정 없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렌스 하워드의 "아이언맨 2"에서의 하차 때도 그렇고, 마블은 일 처리를 참 깔끔하게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마블의 자사 코믹스 히어로들이 총출동할(스파이디는 판권때문에...), 영화 "어벤져스"(The Avengers, 2012년 5월 4일 개봉 예정)에는 그간의 영화들의 주인공들이 그대로 등장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우선 "아이언맨"의 토니 스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닉 퓨리, 사무엘 L. 잭슨, "캡틴 아메리카"의 스티브 로저스, 크리스 에반스, "토르"의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등이 그들인데요, 하지만 "인크레더블 헐크"의 브루스 배너 박사, 에드워드 노튼은 "어벤저스"에 출연하지 않을 뿐더러 브루스 배너 역은 다른 배우가 연기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마블스튜디오의 케빈 페이지는 Hitfix와의 인터뷰를 통해 에드워드 노튼이 "어벤저스"에서 브루스 배너 역할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는 이 문제가 그저 금전적인 문제만이 아닌, 창의적인 면을 발휘하며, 다른 "어벤져스" 출연 배우들과 호흡을 잘 맞출 배우를 찾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러한 면을 갖춘 유명 배우에 대한 캐스팅을 향후 몇 주내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인크레더블 헐크"가 딱히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브루스 배너 박사로서의 에드워드 노튼은 상당히 괜찮았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헐

마블의 자사 코믹스 통합영화화 계획이 드러난 가운데("어벤저스"),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헐크/브루스 배너 역을 연기했던 에드워드 노튼이 후속작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에드워드 노튼은 M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마블이 현재 자신을 다음 후속 작품에서 다시 기용할지 안할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마블의 생각은 분명하지 않다. 그들이 너무 더디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에드워드 노튼으로 배우를 교체했던 "인크레더블 헐크"는 마블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미적지근한 결과를 나았습니다. 이전에 마블은 향후 차기작 계획에서 공식적으로 일정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헐크"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도 모르는 마블의 속셈이지만, 과연 마블은 무슨 계획을 짜고 있는 것일까요? 에드워드 노튼은 "인크레더블 헐크"의 후속작이나 혹은 영화 "어벤저스"에서 헐크/브루스 배너로 다시 등장할 수 있을까요?


에드워드 노튼, 콜린 파렐이 주연을 맡은 범죄스릴러 "프라이드 앤 글로리"(Pride and Glor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뉴욕 형사가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가문의 도덕적 가치는 레이 티어니(에드워드 노튼 분)가 자신의 처남인 지미 이건(콜린 파렐 분)이 경찰 부패 스캔들에 연루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사하게 되면서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 레이는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 판도라의 상자는 티어리 가문 뿐만 아니라 전체 뉴욕경찰을 경악시킬 문제입니다.


개빈 오코너가 연출을 맡고, "스모킹 에이스"의 조 카나한이 각본을 맡은 "프라이드 앤 글로리"는 북미기준 10월 24일 개봉합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마블 측에서는 고심이 컸을 거예요. 이안의 "헐크"가 실패를 겪은 후, 그것을 타산지석 삼는다는게 말처럼 그리 쉬운게 아니니까요. 전작은 참 어두웠죠. 억압된 트라우마와 주체못할 힘이 만나면서 그 고뇌가 영화 전반에 깔려있으니 말이죠. 이안의 "헐크"는 지나칠 정도로 헐크의 내면 탐구에 집중했고, 그로 인해 녹색인간의 시원한 액션을 보기를 원했던 관객을 배신했습니다. 마블이 이를 바탕으로 아, 관객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그거구나, 라고 생각해 만든게 바로 루이 리터리아 판 "인크레더블 헐크"입니다.

TV 시리즈도 아닌, 이미 영화가 있는데 그 고리를 부인하고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은 그 역시 힘들었을 것입니다. 전작은 전작이로되, 확실히 전작은 아닌 미묘한 상황에 놓인 것이죠. "인크레더블 헐크"는 이미 브루스 배너가 헐크로 변신한 이후에서 시작됩니다. 대신 오프닝과 중간의 회상장면에서 헐크의 탄생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이안의 "헐크"와는 그 시작이 다름을 보여줍니다. 간략하긴 하지만, 꽤나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시작만 다른 것은 아닙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색깔도 틀립니다. 전작의 과오(?)를 밟지 않기 위해 마블은 "트랜스포터"의 루이 리터리어를 감독으로 데리고 옵니다. 액션을 크게 강화하기 위해서 말이죠. 결과적으로 크게 세번에 걸친 영화의 액션장면은 만족스럽습니다. 브라질의 음료수 공장, 캠퍼스, 마지막의 도심장면. 특히나 어보미네이션과의 마지막 결투는 거대한 육체와 육체, 힘과 힘이 부딪히는 느낌을 훌륭히 표현해냈습니다. 헐크가 되지 못해 억압된 스트레스를 가진 관객들의 마음을 뻥뚫리게 해줄 액션. 이전 작품에서 관객들이 실망했던 그것을 보상해주기에는 충분합니다.

그래요. 액션은 좋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액션을 위해서 브루스 배너와 헐크는 평면화가 되어버리는 희생을 감수해야 했으며, 지나칠 정도로 베티 로스와 배너의 로맨스에 집중하면서 영화의 중심추가 제대로 맞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 영향들 중 하나로 헐크의 맞상대가 될 에밀 블론스키의 캐릭터 설명도 충분스럽지가 못했구요. 블론스키가 힘에 집착하게 되는 그 모습을 이해하게끔 할 전반부의 묘사가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할정도니 말입니다. 이미 "프라이멀 피어" 등에서 이중적 자아를 소름끼치게 표현해냈던, 에드워드 노튼이라는 배우가 브루스 배너로서 중심에 없었더라면 더 실망했을지도 몰라요.

결국, "인크레더블 헐크"는 만족스러운 세 번의 액션 장면을 위해서 불만족스러운 이야기를 감수해내야하는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시원한 액션장면을 원하기야 했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만 안 올라간 킹콩이 되어버린 헐크를 바란 것도 아니었거든요. 이안의 "헐크"와 루이 리터리어의 "인크레더블 헐크"를 한 반반씩 섞으면 참 좋을 것도 같은데 말이예요.

P.S 에드워드 노튼의 원 각본이 어땠는지가 참 궁금하네요. 마블이 너무 어둡다고 우겨서 결국 갈등 끝에 마블 측 의견대로 가게되고, 그 갈등으로 인해 에드워드 노튼의 "인크레더블 헐크" 모든 홍보 불참에 까지 이르게 한...바로 그 원 각본이요.
P.S2 솔직히 이 영화를 보며 가장 좋아했던 장면은...토니 스탁의 등장이었습니다. 쿨럭...
P.S3 베티 로스도 제니퍼 코넬리가 더...
P.S4 씨너스 이수 5관의 사운드는 언제나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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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봉을 앞둔 "인크레더블 헐크"에, 토니 스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등장하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졌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TV 스팟에서 그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의 포스트에서 소개해드린대로, 어느 바에서 토니 스탁과 로스 장군이 대화하는 모습입니다.



에드워드 노튼이 각본작업에도 참여한 "인크레더블 헐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분)는 감마선 노출로 인해 자신이 갖게된 비정상적인 능력(화가 나면 헐크가 되는)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정부는 그를 잡으려 합니다. 배너는 치료에 가까이 가지만, 그를 잡으려는 정부에 의해 탄생한 '어보미네이션'이 등장하면서, 이는 물거품이 됩니다.

영화는 "아이어맨"에 이어 마블이 제작을 맡은 두번째 영화로, 국내에는 오는 6월 12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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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5 - [Movie/News] - "인크레더블 헐크" 촬영 사진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은 "인크레더블 헐크"(The Incredible Hulk)의 헐크와 이번 영화에서 헐크의 상대인 어보미네이션과의 격투씬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에드워드 노튼이 각본작업에도 참여한 "인크레더블 헐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분)는 감마선 노출로 인해 자신이 갖게된 비정상적인 능력(화가 나면 헐크가 되는)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군대는 그를 잡으려 합니다. 배너는 치료에 가까이 가지만, 새로운 악당 '어보미네이션'이 등장하면서, 이는 물거품이 됩니다.

영화는 "아이어맨"에 이어 마블이 제작을 맡은 두번째 영화로, 북미기준 오는 6월 13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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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5 - [Movie/News] - "인크레더블 헐크" 촬영 사진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은 "인크레더블 헐크"(The Incredible Hulk)의 새로운 스틸 사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분)는 감마선 노출로 인해 자신이 갖게된 비정상적인 능력(화가 나면 헐크가 되는)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군대는 그를 잡으려 합니다. 배너는 치료에 가까이 가지만, 새로운 악당 '어보미네이션'이 등장하면서, 이는 물거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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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사진이 한장 있습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영화에서 '썬더볼트' 로스 장군(윌리엄 허트 분)은 에밀 블론스키(팀 로스 분)에게 2차 세계대전 당시 진행되었던 '슈퍼 솔져' 계획에 대해 말해주고, 후에 블론스키는 그 프로젝트에 사용된 주사를 맞고는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라고 추측..) '어보미네이션'이 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그 계획에 사용되는 '슈퍼 (솔져) 세럼'입니다.

여기서 생각나는 것이 바로 그 '슈퍼 솔져' 계획으로 인해 탄생한 마블의 또다른 슈퍼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마블은 최근에 "퍼스트 어벤저 : 캡틴 아메리카"(가칭)을 2011년에 개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크레더블 헐크"는 "아이언맨"에 이어 마블이 두번째로 제작에 참여한 영화로 "아이언맨"의 닉 퓨리, "아이언맨"과 "인크레더블 헐크"의 크로스오버 등 마블의 계획이 마블 유니버스를 통합하려는 것이라고 유추해 보았을때... 이는 상당히 흥미로운 일임에 분명합니다.

"인크레더블 헐크"는 북미기준 오는 6월 13일 개봉 예정입니다.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은 "인크레더블 헐크"(The Incredible Hulk)의 두번째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 예고편과는 또다른 헐크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분)는 감마선 노출로 인해 자신이 갖게된 비정상적인 능력(화가 나면 헐크가 되는)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군대는 그를 잡으려 합니다. 배너는 치료에 가까이 가지만, 새로운 악당 '어보미네이션'이 등장하면서, 이는 물거품이 됩니다.


"인크레더블 헐크"는 북미기준 오는 6월 13일 개봉 예정입니다.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은 "인크레더블 헐크"(The Incredible Hulk)의 포스터가 IGN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브루스 배너와 등을 지고 보이는 거대한 헐크의 모습. 브루스 배너가 버리고 싶었던 그의 또 다른 면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포스터만 보면 개인적으로는 그냥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편으로 보이네요. 이와 비슷한 포스터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꼬맹이 아나킨과 다스 베이더 모습의 그림자를 담은 "스타워즈 EP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포스터였어요.

북미기준 6월 13일 개봉 예정인 "인크레더블 헐크"는 주연을 맡은 에드워드 노튼이 각본작업에도 참여했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분)는 감마선 노출로 인해 자신이 갖게된 비정상적인 능력(화가 나면 헐크가 되는)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군대는 그를 잡으려 합니다. 배너는 치료에 가까이 가지만, 새로운 악당 '어보미네이션'이 등장하면서, 이는 물거품이 됩니다.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은 "인크레더블 헐크"(The Incredible Hulk)의 첫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이번 작품에서 헐크의 적으로 나오는 어보미네이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분)는 감마선 노출로 인해 자신이 갖게된 비정상적인 능력(화가 나면 헐크가 되는)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군대는 그를 잡으려 합니다. 배너는 치료에 가까이 가지만, 새로운 악당 '어보미네이션'이 등장하면서, 이는 물거품이 됩니다.


다른 이야기로는 이번 작품의 각본에도 참여한 에드워드 노튼은 더 어두운 분위기를 내고 싶어했으나 마블 측에서 그보다는 좀 더 가족적인 분위기를 원해서 그 쪽으로 선회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고편만으로는 그런 느낌이 안드네요.

"인크레더블 헐크"는 북미기준 오는 6월 13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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