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Stephan
2009. 1. 13. 14:59
2009. 1. 13. 14:59
지난 9월에 마블 스튜디오 사무실에서 코믹스 몇권을 들고 나오는 에바 롱고리아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녀가 마블이 기획하고 있는 영화 "어벤저스"에 캐스팅 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에 대해서 딱히 가타부타 말이 없었는데, 이번에 에바 롱고리아가 입을 열었습니다.
E! 온라인의 라이언 시크레스트는 골든 글로브 레드 카펫에서 에바 롱고리아에게 위와 같은 루머의 진위를 물었는데, 그녀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일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하는군요.
마블의 영화 "어벤저스"는 2011년 개봉 예정입니다.
Stephan
2008. 9. 15. 09:23
2008. 9. 15. 09:23
"위기의 주부들"의 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하면 어떤 역할이 가장 어울릴까요? 갑자기 뜬끔없이 무슨 소리냐구요?
flawedhollywood라는 곳에 에바 롱고리아의 파파라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금요일날, 마블스튜디오 사무실에서 주차장으로 나오는 에바 롱고리아를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손에 들려있는 읽을거리들...그리고 가장 위에는 마블 "어벤저스" 코믹스가 보입니다. 이 사진으로 인해 에바 롱고리아가 차후 나올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에 캐스팅 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LA 타임즈에서는 에바 롱고리아가 어벤저스의 멤버이자, '앤트맨' 행크 핌의 아내인 'Wasp' 자넷 밴 다인 역을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그렇다고 했을때, 가능성 있는 영화는 2011년 개봉 예정인 "어벤저스"(Avengers)나 코믹스 상에서 한때 토니 스탁과 러브라인을 가지기도 했으니 "아이언맨2"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토니 스탁이 아이언맨인줄 몰라서였고, 이미 1편에서 토니가 자기가 아이언맨인 것을 밝혔으니, "어벤저스" 쪽에 더 무게가 갑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결국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