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현 미국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W."의 25일 소개해드린 것과는 조금 다른 버전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틀은 유사한데, 새로운 다른 장면들이 여럿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에서 조지 W. 부시 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쉬 브롤린, 영부인 로라 부시에는 엘리자베스 뱅크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에는 이안 그루퍼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부 장관에는 탠디 뉴튼이 출연합니다. 또한 콜린 파웰 전 국무장관은 제프리 라이트가, 딕 체니 부통령은 리차드 드레이퓨즈, 도날드 럼스펠드 전 국방부 장관은 스캇 글렌, 아버지 조지 H. 부시는 제임스 크롬웰, 어머니 바바라 부시는 엘렌 버스틴이 연기합니다."W."는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합니다.


조지 W. 부시 현 미국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W."의 티저 예고편에 이은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조지 W. 부시 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쉬 브롤린, 영부인 로라 부시에는 엘리자베스 뱅크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에는 이안 그루퍼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부 장관에는 탠디 뉴튼이 출연합니다. 또한 콜린 파웰 전 국무장관은 제프리 라이트가, 딕 체니 부통령은 리차드 드레이퓨즈, 도날드 럼스펠드 전 국방부 장관은 스캇 글렌, 아버지 조지 H. 부시는 제임스 크롬웰, 어머니 바바라 부시는 엘렌 버스틴이 연기합니다.

"W."는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합니다.


조지 W. 부시 현 미국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W."의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2003년 부시 전체 내각의 모습이 베니티 페어 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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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콜린 파월(국무장관, 제프리 라이트 분), 칼 로브(백악곤 정치고문, 토비 존스 분), 폴 윌포위츠(국방부 부장관, 데니스 보트시카리스 분), 딕 체니(부통령, 리차드 드레이퓨즈 분), 조지 W. 부시(대통령, 조쉬 브롤린 분), 콘돌리자 라이스(국가안보 보좌관, 탠디 뉴튼 분), 아리 플라이셔(백악관 대변인, 롭 코드리 분), 조지 테넷(CIA 국장, 브루스 맥길 분), 도널드 럼스펠드(국방부 장관, 스캇 글렌 분) 입니다.

아래는 조금 확대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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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닉슨"의 올리버 스톤이 조지 부시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됩니다.

"W."는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합니다.


조지 W. 부시 현 미국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W."의 새로운 포스터 4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에 공개되었던 2장의 포스터와 포즈만 틀린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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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조지 W. 부시 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쉬 브롤린, 영부인 로라 부시에는 엘리자베스 뱅크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에는 이안 그루퍼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부 장관에는 탠디 뉴튼이 출연합니다. 또한 콜린 파웰 전 국무장관은 제프리 라이트가, 딕 체니 부통령은 리차드 드레이퓨즈, 도날드 럼스펠드 전 국방부 장관은 스캇 글렌, 아버지 조지 H. 부시는 제임스 크롬웰, 어머니 바바라 부시는 엘렌 버스틴이 연기합니다.

"W."는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합니다.


조지 W. 부시 현 미국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W."의 새로운 포스터 2장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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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구 보이시죠? 'misunderestimate'는 부시가 만들어낸 신조어(라고 쓰고, 엉터리 영어라고 읽습니다.) 중 하나입니다. 'A life misunderestimated.' '매우 과소평가된 삶' 정도가 되려나요? 거기에다가 저 카우보이 부츠...

올리버 스톤 본인은 말그대로 진솔하게 부시의 삶을 그릴 것이라고 했지만, 저것을 보면 영화가 어떨지 대략 감이 오기도 하지요^^(뭐...올리버 스톤이 이미 알콜중독 망나니가 어떻게 세계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는지를 그리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지만요.)

영화에서 조지 W. 부시 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쉬 브롤린, 영부인 로라 부시에는 엘리자베스 뱅크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에는 이안 그루퍼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부 장관에는 텐디 뉴튼이 출연합니다. 또한 콜린 파웰 전 국무장관은 제프리 라이트가, 딕 체니 부통령은 리차드 드레이퓨즈, 도날드 럼스펠드 전 국방부 장관은 스캇 글렌, 아버지 조지 H. 부시는 제임스 크롬웰, 어머니 바바라 부시는 엘렌 버스틴이 연기합니다.


"W."는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합니다.


조지 W. 부시 현 미국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W."의 인터내셔널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프랑스판 같죠?

W.

영화에서 조지 W. 부시 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쉬 브롤린, 영부인 로라 부시에는 엘리자베스 뱅크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에는 이안 그루퍼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부 장관에는 텐디 뉴튼이 출연합니다. 또한 콜린 파웰 전 국무장관은 제프리 라이트가, 딕 체니 부통령은 리차드 드레이퓨즈, 도날드 럼스펠드 전 국방부 장관은 스캇 글렌, 아버지 조지 H. 부시는 제임스 크롬웰, 어머니 바바라 부시는 엘렌 버스틴이 연기합니다.


"W."는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합니다.


조지 W. 부시 현 미국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W.". 그  첫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이 영화로 인해 논란이 일어나기를 원치 않으며, 그저 한 개인의 모습을 조명할 뿐이라고 언급했지만 그간의 그의 부시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행동이나 발언을 보면 저 말은 그저 포장으로 밖에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술주정뱅이 망나니가 어떻게 세계최고의 권력자가 되는지를 그리겠다고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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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조지 W. 부시 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쉬 브롤린, 영부인 로라 부시에는 엘리자베스 뱅크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에는 이안 그루퍼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부 장관에는 텐디 뉴튼이 출연합니다. 또한 콜린 파웰 전 국무장관은 제프리 라이트가, 딕 체니 부통령은 리차드 드레이퓨즈, 도날드 럼스펠드 전 국방부 장관은 스캇 글렌, 아버지 조지 H. 부시는 제임스 크롬웰, 어머니 바바라 부시는 엘렌 버스틴이 연기합니다.


"W."는 북미에서 제한상영으로 10월 17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조지 W. 부시 현 미국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W.". 그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이 영화가 부시에 대한 논쟁에 불을 붙이기를 원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으며, 또한  영화 "퀸"에 비견될 정도의, 한 사람의 일대기를 진솔히 그려내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올리버 스톤은 한 알콜중독 말썽꾼이 어떻게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는지를 그릴 것이며 그 안에는 그와 아버지(조지 H. 부시)와의 갈등, 기독교로의 개종, 이라크 침공 등의 이야기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지 W. 부시 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쉬 브롤린, 영부인 로라 부시에는 엘리자베스 뱅크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에는 이안 그루퍼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부 장관에는 텐디 뉴튼이 출연합니다. 또한 콜린 파웰 전 국무장관은 제프리 라이트가, 딕 체니 부통령은 리차드 드레이퓨즈, 도날드 럼스펠드 전 국방부 장관은 스캇 글렌, 아버지 조지 H. 부시는 제임스 크롬웰, 어머니 바바라 부시는 엘렌 버스틴이 연기합니다.


영화는 북미에서 제한상영으로 10월 17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바로 어제, 올리버 스톤이 연출을 맡은 부시 현 미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W."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그 개봉일이 결정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이나 내년 대통령 취임식 시즌에 개봉할 것이라고 알려졌었는데, 이번에 그 개봉일이 오는 10월 17일로 대통령 선거 이전에 개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뭐랄까, 상당히 세게 나가는데요.

"W."는 현 미국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조지 부시 대통령 역에는 조쉬 브롤린, 영부인 로라 부시 역에는 엘리자베스 뱅크스, 아버지 부시 역에는 제임스 크롬웰, 어머니 바바라 부시 역에는 엘렌 버스틴, 아리 플라이셔 전 백악관 대변인 역에는 롭 코드리,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 보좌관 역에는 탠디 뉴튼,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에는 이안 그루퍼드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영화는 오는 5월 12일 루이지애나에서 크랭크인 할 예정입니다.

지난 1월, 올리버 스톤 감독이 조지 부시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를 제작한다는 소식과 함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쉬 브롤린이 부시 대통령 역을 맡았다는 소식도 같이 전해드렸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W."로 정해졌으며, 이번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표지를 통해 부시로 분한 조쉬 브롤린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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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브롤린 옆은 로라 부시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뱅크스입니다. 한번 비교해 볼까요?

조지 부시 / 로라 부시

이 외에도 아버지 부시 역에는 제임스 크롬웰, 어머니 바바라 부시 역에는 엘렌 버스틴, 아리 플라이셔 전 백악관 대변인 역에는 롭 코드리가 출연하며, 영화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11월이나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009년 1월 개봉 할 예정입니다.

조지 W. 부시
"JFK", "닉슨", "알렉산더",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올리버 스톤 감독이 "부시"(Bush)라고 명명된, 現 미국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에 대한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입니다. 스톤 감독은 자신의 영화 "알렉산더"의 디렉터스컷 기자회견에서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흘린 적이 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부시 역으로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쉬 브롤린이 출연하며, 87년작 "월 스트리트"에서 스톤 감독과 공동각본을 담당했던 스탠리 와이저가 각본을 맡는다고 합니다. 또한, 스톤 감독의 전작 "월드 트레이드 센터", "알렉산더"를 제작했던 모리츠 보먼이 제작을 맡습니다.

보먼은 스탠리 와이저의 각본이 전미작가노조파업 이전에 완성되었으며, 스톤 감독의 2008년 개봉예정작인 "핑크빌"에 참여했던 스텝들이 바로 이 영화의 촬영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는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미 대선때나 대통령취임식 기간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미군의 이라크에서의 철군을 촉구하는 TV광고를 만드는 등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침공에 비판적인 입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올리버 스톤 감독은 反 부시 논쟁을 만들기를 바라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목표는 부시 삶의 몇몇 사건들을 통해서 부시가 어떻게 권력에 다가갔는지를 그리는 것으로, 그 구성이 영화 "퀸"과 비교할 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영화 "닉슨"과 같이 뒷이야기들에 다가가지만, 어두운 톤으로 그리지는 않을것이라고 말해습니다.

"사람들은 내 정치적 의견이 영화에 투영될 것인지 주시할테지만, 그건은 표면적일 뿐이에요. 전 제가 카스트로나 닉슨, 짐 모리슨, 짐 개리슨, 알렉산더 대왕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를 한사람의 인간이라는 공감을 통해 그릴 겁니다."

스톤 감독은 자신의 부시에 대한 사견을 밝혀달라는 질문은 대답을 거절했습니다.

"그것을 밝힐 수는 없어요. 제작자가 작업에서는 그것을 드러내지 않기를 원하니까요. 봐요. 내가 심판이라고 치면 나는 공정한, 그리고 진실한 한 사람의 모습을 그려내고 싶어요. 어떻게 알코중독인 백수건달이 세계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는지를요. 프랭크 카프라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그의 개인적인 삶의 치부들은 덮어둘 생각입니다. 그와 그의 아버지 사이의 갈등, 그의 기독교로의 개종 등은 그에 대해서 많은 것을 설명해 줄겁니다. 그것에는 신이 자신을 미국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개인적인 믿음과  이라크 침공 역시 포함됩니다. 또한 부시의 조력자들과 그에 반대하는 사람들 역시 그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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