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의 신작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 에일리언"(Monsters vs. Aliens)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몬스터 대 에일리언

외계인이 문제라구요? 몬스터가 해결해드립니다.

영화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렉스 하복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 원작은 지난 1950년 대 B급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이번 작품은 바로 이 영화를 3D 애니메이션으로 탈바꿈하여 만들어내는 현대적 의미의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수잔 머피는 결혼식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게되는데, 그 후 그녀는 15m나 되는, 거대한 크기로 변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사람들이 붙인 '몬스터' 로서의 이름은 지노미카(Ginomica)입니다. 군대가 출동해 그녀를 생포하고, 그녀는 정부의 비밀기지로 압송됩니다. 수잔은 그 곳에서 정부가 오랜시간동안 비밀리에 다른 몬스터들을 데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몬스터 무리는 곤충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바퀴벌레(Cockroach) 박사(실제 박사학위 소지)와 반은 원숭이고 반은 어류인 마초끼 가득한 미싱 링크, 젤라틴 형태로 되어있는 B.O.B, 인섹토사우르스라고 불리우는100m가 넘는 크기의 굼벵이 입니다. 그들은 그동안 세상과 차단되어져 있었는데, 어느날 정체불명의 외계 로봇이 지구에 등장해 세상을 휩쓸면서, 그에 맞서기 위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목소리 캐스팅으로는 수잔 머피를 리즈 위더스푼이, 바퀴벌레 박사를 휴 로리가, 미싱 링크는 윌 아넷, B.O.B는 세스 로건, W.R. 몽거 장군은 키퍼 서덜랜드, 대통령은 스티브 콜버트, 사악환 외계인 갤럭사는 레인 윌슨이 맡았습니다.

"샤크"의 롭 레터멘, "슈렉2"의 콘래드 버논이 공동 연출을 맡은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리얼D 및 IMAX DMR 3D로 북미기준 2009년 3월 27일 개봉예정입니다.


지나번에 소개해드렸던대로, 드림웍스는 자사의 신작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 에일리언"(Monsters vs. Aliens)의 3D 영상을 슈퍼볼 중계 중에 내보냈는데요, 해당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빨강/파랑 셀로판지스러운 3D 입체 안경을 통해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지요? (...집에 있던 리얼 3D 안경을 사용해봤는데, 안되더군요.)


아래는 3D 버전이 아닌 일반 영상입니다.


영화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렉스 하복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 원작은 지난 1950년 대 B급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이번 작품은 바로 이 영화를 3D 애니메이션으로 탈바꿈하여 만들어내는 현대적 의미의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수잔 머피는 결혼식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게되는데, 그 후 그녀는 15m나 되는, 거대한 크기로 변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사람들이 붙인 '몬스터' 로서의 이름은 지노미카(Ginomica)입니다. 군대가 출동해 그녀를 생포하고, 그녀는 정부의 비밀기지로 압송됩니다. 수잔은 그 곳에서 정부가 오랜시간동안 비밀리에 다른 몬스터들을 데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몬스터 무리는 곤충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바퀴벌레(Cockroach) 박사(실제 박사학위 소지)와 반은 원숭이고 반은 어류인 마초끼 가득한 미싱 링크, 젤라틴 형태로 되어있는 B.O.B, 인섹토사우르스라고 불리우는100m가 넘는 크기의 굼벵이 입니다. 그들은 그동안 세상과 차단되어져 있었는데, 어느날 정체불명의 외계 로봇이 지구에 등장해 세상을 휩쓸면서, 그에 맞서기 위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목소리 캐스팅으로는 수잔 머피를 리즈 위더스푼이, 바퀴벌레 박사를 휴 로리가, 미싱 링크는 윌 아넷, B.O.B는 세스 로건, W.R. 몽거 장군은 키퍼 서덜랜드, 대통령은 스티브 콜버트, 사악환 외계인 갤럭사는 레인 윌슨이 맡았습니다.

"샤크"의 롭 레터멘, "슈렉2"의 콘래드 버논이 공동 연출을 맡은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리얼D 및 IMAX DMR 3D로 북미기준 2009년 3월 27일 개봉합니다.


드림웍스의 신작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 에일리언"(Monsters vs. Aliens)의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렉스 하복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 원작은 지난 1950년 대 B급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이번 작품은 바로 이 영화를 3D 애니메이션으로 탈바꿈하여 만들어내는 현대적 의미의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수잔 머피는 결혼식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게되는데, 그 후 그녀는 15m나 되는, 거대한 크기로  변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사람들이 붙인 '몬스터' 로서의 이름은 지노미카(Ginomica)입니다. 군대가 출동해 그녀를 생포하고, 그녀는 정부의 비밀기지로 압송됩니다. 수잔은 그 곳에서 정부가 오랜시간동안 비밀리에 다른 몬스터들을 데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몬스터 무리는 곤충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바퀴벌레(Cockroach) 박사(실제 박사학위 소지)와 반은 원숭이고 반은 어류인 마초끼 가득한 미싱 링크, 젤라틴 형태로 되어있는 B.O.B, 인섹토사우르스라고 불리우는100m가 넘는 크기의 굼벵이 입니다. 그들은 그동안 세상과 차단되어져 있었는데, 어느날 정체불명의 외계 로봇이 지구에 등장해 세상을 휩쓸면서, 그에 맞서기 위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목소리 캐스팅으로는 수잔 머피를 리즈 위더스푼이, 바퀴벌레 박사를 휴 로리가, 미싱 링크는 윌 아넷, B.O.B는 세스 로건, W.R. 몽거 장군은 키퍼 서덜랜드, 대통령은 스티브 콜버트, 사악환 외계인 갤럭사는 레인 윌슨이 맡았습니다.


"샤크"의 롭 레터멘, "슈렉2"의 콘래드 버논이 공동 연출을 맡은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리얼D 및 IMAX DMR 3D로 북미기준 2009년 3월 27일 개봉예정입니다.


드림웍스의 신작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 에일리언"(Monsters vs. Aliens)의 첫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의 주인공은 B.O.B입니다.

몬스터 대 에일리언

영화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렉스 하복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 원작은 지난 1950년 대 B급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이번 작품은 바로 이 영화를 3D 애니메이션으로 탈바꿈하여 만들어내는 현대적 의미의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수잔 머피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게되는데, 그 후 그녀는 15m나 되는, 크기로 거대하게 변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사람들이 붙인 '몬스터' 로서의 이름은 지노미카(Ginomica)입니다. 군대가 출동해 그녀를 생포하고, 그녀는 정부의 비밀기지로 압송됩니다. 수잔은 그 곳에서 정부가 오랜시간동안 비밀리에 다른 몬스터들을 데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몬스터 무리는 곤충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바퀴벌레(Cockroach) 박사(실제 박사학위 소지)와 반은 원숭이고 반은 어류인 마초끼 가득한 미싱 링크, 젤라틴 형태로 되어있는 B.O.B, 인섹토사우르스라고 불리우는100m가 넘는 크기의 굼벵이 입니다. 그들은 그동안 세상과 차단되어져 있었는데, 어느날 정체불며의 외계 로봇이 지구에 등장해 세상을 휩쓸면서, 그에 맞서기 위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목소리 캐스팅으로는 수잔 머피를 리즈 위더스푼이, 바퀴벌레 박사를 휴 로리가, 미싱 링크는 윌 아넷, B.O.B는 세스 로건, W.R. 몽거 장군은 키퍼 서덜랜드, 대통령은 스티브 콜버트, 사악환 외계인 갤럭사는 레인 윌슨이 맡았습니다.

"샤크"의 롭 레터멘, "슈렉2"의 콘래드 버논이 공동 연출을 맡은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3D 상영 및 IMAX DMR 3D로 개봉하며, 북미기준 2009년 3월 27일 개봉예정입니다.


호튼
어느 날 작디 작은 티끌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온다면? 그 티끌 안에 누군가가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영화 "호튼"은 그 작은 세계를 발견한 코끼리 호튼의 이야기입니다.

호튼은 '룰루랄라' 정글에 사는 밝고 명랑한 코끼리입니다. 그 날도 여느날처럼 정글의 아기 동물들과 놀던 호튼은 바람 결에 흩날리던 티끌하나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습니다. 자신의 귀를 의심하던 호튼은 티끌 안의 '누군가마을'의 시장과 대화를 하게 되면서 진짜 그 안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호튼은 시장의 요청으로 티끌을, 누군가마을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런 호튼을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 이가 있었으니 캥거루 아줌마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YWCA 아줌마들을 연상시키는 캥거루는 호튼과 티끌을 없애기 위해 히트맨까지 고용하고, 마을 사람들을 선동해 호튼을 궁지로 몹니다. 뭐, 어차피 결국에는 다 같이 티끌 안 마을의 존재를 알고서는 화해하며 행복하게 끝나지요.

3D 애니메이션을 워낙 좋아해서 다 보러다니기는 하는데, 이번 "호튼"은 전 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는 픽사류의 영화가 아니라 철저하게 아이들을 위한, 음...디즈니의 "로빈슨 가족" 같은 영화입니다. 흔히 말하는 아동용 내러티브를 지니고 있고 영화의 유머도 사실 그 범위를 벗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도 생명은 생명이다!'라고 참으로 자주 직접적으로 설파를 하니 원.. 게다가 폭스사의 정책인지 국내에서는 디지털 상영이 없어서, 3D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물빠진 듯한 색감과 선명도로 봐야 하니 그 또한 곤욕이구요. (이런, 그럼 "원티드"도 필름 상영일텐데...)

아이들이나 조카와 같이 보실 용도라면 괜찮겠지만, 성인들이 보기에는 무척이나 심심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폭스사에서도 국내 상영관의 90% 이상을 더빙판으로 채워버렸죠. 성인 관객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귀찮은(블럭버스터 물 관람을 위해 M관 갈때 빼고는 그다지 가지 않는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가는 수고를....)일이 발생해버렸지만 배급사의 수익만을 본다면 나은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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