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텔론이 각본 및 연출,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의 첫 스틸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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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등이 출연합니다.

"익스펜더블"은 북미기준 2010년 4월 23일 개봉 예정입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전직 WWE 프로레슬러였던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실베스터 스텔론이 각본 및 연출,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에 출연합니다. (...오스틴 서 3장 16절을 말할리는 없겠죠?)

스티브 오스틴은 목부상으로 링에서 은퇴한 후 WWE의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영화 "컨뎀드"의 주연을 맡는 등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 외에 이번에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익스펜더블"에는 카리스마 카펜터가 추가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포레스트 휘테커 등이 출연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얼마전 AICN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실베스터 스텔론의
신작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에 카메오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그 후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그 소식은 잘못된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AP 통신이 슈워제네거의 홍보담당자의 말을 전한 바로는 슈워제네거의 "익스펜더블"의 카메오 출연은 확정되었습니다. "익스펜더블"은 오는 3월 28일 브라질에서 촬영을 시작에 들어가며 뉴올리언즈로 이동해 두달간 촬영을 할 계획인데, 슈워제네거의 장면은 LA에서 촬영활 예정입니다. 슈워제네거는 알려진대로 현재의 캘리포니아 주지사 역으로 등장합니다.

"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실베스터 스텔론의 각본/연출작으로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포레스트 휘테커 등이 출연합니다.


어제 AICN이 자신의 소식통이 준 정보를 통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실베스터 스텔론의 신작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에 주지사인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할 것이라 전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헐리우드 내 소스에 의하면 그 소식은 거짓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AICN,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어느 쪽의 소식이 맞을지는 계속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실베스터 스텔론의 각본/연출작으로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포레스트 휘테커 등이 출연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AICN이 전한 바에 따르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실베스터 스텔론이 출연 및 각본/연출을 맡은 신작 액션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일종의 카메오로 본인, 즉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포레스트 휘테커 등이 출연합니다.

"익스펜더블"은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2010년 개봉 예정입니다.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미이라" 시리즈는 실상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미이라의 저주판입니다. 아류가 그렇듯이 오리지널이 주는만큼의 재미는 못 주지만, CG활용의 극대화 등으로 오리지널이 없는 빈자리를 미약하나마 메꾸어주었다고 할까요? 틈새시장 공략 정도.

전작까지의 연출을 맡았던 스티븐 소머즈가 물러나고, 롭 코헨이 연출을 꿰찬 "미이라 3: 황제의 무덤"은 기존의 배경인 이집트를 벗어나 중국으로 향합니다. 2편에서 등장했던 릭과 에블린 사이의 아들인 알렉스가 성장해 중국 옛 황제의 무덤을 발굴하게 되는데, 그게 큰 재앙을 불러들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장소만 달라졌지, 무덤 속에 잠들어 있던 존재가 깨어나 세계정복을 꿈꾼다라는 이야기의 골자는 지난 시리즈와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이 시리즈에서 이야기라는 걸 기대하기도 힘들지만, 2편은 1편의 이야기에 뜬금없이 전생까지 끌어들이면서 억지스러운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3편은 더이상 이집트라는 공간에서 풀어낼 이야기가 없으니 장소만 바꾼 격입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이야기는 한없이 산만하고, 산만함에도 지루합니다. 기존의 릭과 에블린 이야기에 더해 아들 알렉스의 캐릭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부활한 황제도 물리쳐야 하고 알렉스와 릭, 이 부자 사이의 갈등도 풀어야하고 또, 알렉스의 사랑이야기도 썰을 풀어야 하며 거기에 이번 작품에 등장한 지주안(양자경 분)의 비중도 살려줘야 하기에 더없이 바쁩니다. 벌려놓은 일이 많다보니 매듭은 지어야 하는데 그 솜씨는 눈뜨고 못봐줄 정도입니다. 예를 들면 이 영화 속에서 가족의 갈등을 푸는 방법은 최종적으로는 그저 대사 몇마디 주고받서는 영화 중간쯤에 단박에 종결시키는 식입니다. 이 영화가 각 캐릭터간의 비중을 맞추는 모습은 영화 한편을 놓고 마치 서로 갈갈이 찢어먹는 듯한 모습이며, 그렇다보니 극의 중심추적인 인물의 분간이 어려워지면서 이야기는 진흙탕을 구르는 듯 합니다. 그 속에서 느껴지는 것은 한없는 지루함 뿐입니다.
지난 두 편의 시리즈에서 에블린 역을 맡았던 레이첼 와이즈가 출연을 고사했기에 그자리를 메꾼 마리아 벨로는 레이첼 와이즈가 보여줬던 액션어드벤쳐에서의 히로인의 모습을 전혀 재현해내지 못해 실망만 자아내고 전작에서 보이던 썰렁한 유머마저도 줄어들어 그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누차말하듯이 이 영화에서 애초에 이야기는 기대할바가 못되고 볼거리에만 올인한다고 했을때에도 실망스럽기는 매한가지입니다. 현재의 헐리우드영화에서 CG의 기술력이라는것이 비등비등하고 그렇다보니 단순히 CG 도배질만 하는 이 영화의 핵심장면들은 전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합니다. 차라리 일련의 액션장면들은 오히려 전편의 모습이 나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더 말할 필요도 없을 듯 합니다.

미이라는 그냥 이집트에서 이모텝 두번 죽이는 것으로 끝냈어야 합니다. 그랬으면 괜히 (베이징 올림픽에 맞춰서) 중국에서 미이라 깨워서는 올 한해 최악의 헐리우드 영화 중 하나로 기억되게 할 이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말입니다.

P.S 뭐, 일종의 자신감의 표현이었을 테지만...
[롭 코언]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은 스필버그 영화보다 잘될 거다”
결과적으로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

P.S2 안습의 이연걸 형님...

"미이라" 시리즈의 신작 "미이라3:황제의 무덤"(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의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릭 오커넬(브렌든 프레이저분 )과 에블린(마리아 벨로 분) 부부는 탐험가 생활을 일단락 짓고 새 삶을 시작하지만 아들 알렉스(루크 포드)의 반항심이 골칫거리입니다. 고고학자가 된 알렉스는 중국에 잠입해 시황제 무덤을 발굴하다 잠들어 있던 진시황의 미라를 깨우게 되는데 결국 위기에 빠진 아들 알렉스를 위해 아버지 릭 오커넬이 중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전작에서 에블린 역을 맡았던 레이첼 와이즈가 마리아 벨로로 대체되었고, 진시황역으로는 이연걸이 출연하며, 이 외에도 양자경, 황추생 등이 출연합니다.

"분노의 질주", "트리플 X"의 롭 코헨이 연출을 맡았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중국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으로 촬영된 이 영화는 북미기준 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둔 8월 1일 개봉예정입니다.

"미이라" 시리즈의 신작 "미이라3:황제의 무덤"(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릭 오커넬(브렌든 프레이저분 )과 에블린(마리아 벨로 분) 부부는 탐험가 생활을 일단락 짓고 새 삶을 시작하지만 아들 알렉스(루크 포드)의 반항심이 골칫거리입니다. 고고학자가 된 알렉스는 중국에 잠입해 시황제 무덤을 발굴하다 잠들어 있던 진시황의 미라를 깨우게 되는데 결국 위기에 빠진 아들 알렉스를 위해 아버지 릭 오커넬이 중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전작에서 에블린 역을 맡았던 레이첼 와이즈가 마리아 벨로로 대체되었고, 진시황역으로는 이연걸이 출연하며, 이 외에도 양자경, 황추생 등이 출연합니다.

"분노의 질주", "트리플 X"의 롭 코헨이 연출을 맡았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중국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으로 촬영된 이 영화는 북미기준 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둔 8월 1일 개봉예정입니다.
포비든 킹덤
"포비든 킹덤"은 성룡과 이연걸이 한 영화에 처음으로 같이 출연하면서 큰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이 두 배우의 명성답게 영화는 전형적인 소년의 성장스토리를 다루고 있지만 그런 소년을 돕는 인물로 분한 두 배우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입니다. 최근에 이것과 비슷한 영화가 있었지요. "트랜스포머"라고 말이죠. "트랜스포머"도 찌질한 10대 소년 샘 윗위키(샤이아 라보프 분)가 로봇들과의 한바탕 소동을 겪게 되면서 예쁜 미녀의 사랑과 멋진 차까지 얻게 되는 성장스토리이지만, 실제로는 그 이야기보다는 로봇들에 더 큰 촛점과 재미가 담겨있었지요.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메가트론 등등을 성룡과 이연걸로 대체하고 배경을 판타지로 바꾼 것이 이 "포비든 킹덤"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합니다.

홍콩영화에 심취해 살던 10대 소년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은 평소 자주찾던 전당포에서 여의봉을 발견하게 되고, 판타지 속 중국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알게 된 것이 자신이 500년동안 내려져 오던 전설의 주인공으로, 여의봉을 오행산 꼭대기에 돌이 되어 있는 손오공에게 건네주어 제이드 장군의 폭정을 끝내야 한다는 것. 그 전설을 실행시키기 위한 과정에서 제이슨은 루얀(성룡 분)과 묵승(이연걸 분)과 스패로우(유역비 분)을 만나 그들을 도움을 받습니다.

사실, 어쩌면 이 영화는 성룡과 이연걸, 그리고 홍콩무협액션영화에 바치는 헌정영화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킬 빌"과 좀 다른 분위기의... 홍콩영화들의 포스터를 이용해 만든 타이틀 시퀀스부터 취권을 구사하며 영화 속에 처음으로(그 전에 분장하고 1인 2역으로 전당포 주인노인으로 등장하지만.) 모습을 보이는 성룡의 모습이나, 성룡과 이연걸이 서로 권법을 바꿔가면서 펼치는 액션장면들이 말이죠. 쇼브라더스(영화 중에도 한번 언급됩니다.)로 대표되는 과거의 홍콩액션 영화에 대한 지식이 매우 얕은지라 이 정도 밖에 적을 수는 없지만, 홍콩영화 팬 분들이 보시면 재미나는 부분이 더 있을것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언급했지만, 영화는 스토리의 식상함을 성룡과 이연걸이라는 배우들로 메웁니다. 기대했던 둘의 액션장면은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일단 둘이 영화 상에서 격돌한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운 일이니까요.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가장 칭찬할 부분은 두 스타 배우들의 격돌에서 누가 더 강하다거나, 약하게 보이지 않도록 그 강도를 잘 조절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배우 자신들에게도 문제이고, 그것을 바라보는 팬들에게도 큰 문제일테니까 말이죠. 어찌됐든 결판이 나야 한다는 분들에게는 실망일테지만 말입니다.

이 영화의 장점은 딱 그뿐입니다. 성룡과 이연걸이라는 배우들을 걷어내고 본다면, 지극히 식상하고 뻔한 스토리에 평면적인 캐릭터들로 그득하거든요. 그렇다보니 두 배우로 간신히 그런 전체적인 영화를 틀어막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됐든 영화를 끌어나가는 중심 인물인 제이슨 역의 마이클 안가리노도 평범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하구요. 찌질한 10대 소년의 모습과 능청스러움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눈돌아가는 로봇들 사이에서도 당당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던 샤이아 라보프와 비교해 보면 더더욱 말이죠. 그렇다보니 마지막에 풋볼(풋볼부 들어가려다 시험봤으나 떨어졌던..)에서 터치다운하듯이 큐브를 들고 달리는 샘 윗위키의 모습과 같은 이펙트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맞은 놈이 힘 키워 때린 놈 때려 준다는 것은 심하게 뻔하잖아요. (샤이아 라보프. 뭐, 그러니 잘 나가는 스타지 괜히 스타겠냐만 말입니다.)

"포비든 킹덤"을 보실 분들은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성룡과 이연걸이 나온다. 그리고 그 외에는 모두 무시하세요. 그게 이 영화를 보는 방법입니다.

P.S 전설의 맛스타(응?)라... 과연 무슨 맛일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과맛, 복숭아맛만 질리게 먹어서 가끔 나오던 포도맛 맛스타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P.S2 유역비가 연기한 (골든) 스패로우가 홍콩영화 "금연자"의 금연자 캐릭터에 대한 오마주라고 하던데, 말투도 오마주인가요? 자신을 3인칭으로 표현하던데..'she'나 'her'로...

명장
영화 “명장”은 19세기 중엽, 태평천국의 난으로 혼란에 빠진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나라의 장군으로 태평천국의 난을 진압하려다 자신의 부대는 전멸하고 혼자 살아남은 방청운(이연걸 분)과 관군의 군량을 터는 산적단의 두목인 조이호(유덕화 분)와 강오양(금성무 분)은 운명같은 만남으로 의형제를 맺고, 좀 더 나은 현실을 위해 군대를 일으킵니다.

힘든 전투 끝에 그들은 점차 큰 세를 이루지만 나아갈수록 그들의 이상에도 차이가 발생하고, 그로 인한 갈등은 피로 맺었던 형제의 의까지 져버릴 지경에까지 이릅니다. 영화는 이런 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연걸, 유덕화, 금성무로 이어지는 캐스팅도 눈에 띄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은 전투 장면입니다. 그간에 중국의 이런 류의 시대극에서는 와이어를 이용한 화려한 액션이 주를 이루었지만, “명장”은 전장의 그대로를 보여주려 합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적인 것은 ‘산’군이 첫 승리를 거두는 서성 전투인데, 마치 “브레이브 하트” +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연상시키는 이 전투는 중국 영화에서만 가능할 수 있는 대량의 인원동원으로 그 스케일을 한껏 더 배가시키며 전장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려는 듯 과감하고 처참한 전투의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이런 전투를 계속 거치며 승리하지만, 그럴수록 그들의 눈에서 보이는 것은 승리자의 그것이 아니라 패배자의 절망과 후회입니다.

영화의 시작에도 나왔지만, 이 때의 혼란으로 2차 세계대전 사망자보다도 많은 7000만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런 가혹한 현실에서 승리는 말 그대로의 올곧은 승리일리 없을 것이며, 이상이란 그런 혼란한 현실에서 부질없는 허상일 것입니다. “명장”은 그런 아픔을 묵묵히 그리고 때로는 잔인하게 담아내는 전투 장면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성룡과 이연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금지된 왕국"(The Fobbiden Kingdom)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금지된 왕국"은 신화상의 원숭이왕을 구출하러 고대 중국으로 여행하는 미국 틴에이저의 판타지에 관한 영화로, '서유기'에서 그 모티브를 따왔다고 합니다.

영화는 "라이온킹" "스튜어트리틀" 시리즈의 롭 민코프가 감독을 맡았으며, 총 7천만달러의 제작비가 들었습니다. 2008년 4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금지된 왕국

2007/10/09 - [Movie/News] - 성룡,이연걸의 "금지된 왕국" 스틸 공개
2007/09/19 - [Movie/News] - 성룡,이연걸 "금지된 왕국"에 기대하지 말라.
성룡과 이연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금지된 왕국"(The Fobbiden Kingdom)이 지난달 중국에서 촬영을 마쳤는데, 그에 관해 성룡이 "사실, 좋은 편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성룡은 "만일 내가 이 영화가 좋은 영화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아주 큰 기대를 할 것이고, 영화를 보고는 실망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연걸 역시, 그의 블로그에 팬들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나는 모두가 넓은 마음으로 이 영화를 봐줬으면 한다. 또한 성룡과의 격투장면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금지된 왕국"은 신화상의 원숭이왕을 구출하러 고대 중국으로 여행하는 미국 틴에이저의 판타지에 관한 영화로, '서유기'에서 그 모티브를 따왔다고 합니다.

이연걸과 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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