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초로 대서양 단독 횡단비행을 성공한 여류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전기영화 "아멜리아"(Amelia)의 정식 극장용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1928년 여성 최초 대서양 횡단 비행, 1932년 여성 최초의 단독 대서양 횡단 비행 성공, 이어서 태평양 횡단, 아메리카 대륙 종단까지 이루어내면서 큰 명성을 쌓았던 여성 비행사입니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더 유명하게 했던 것은 그녀의 실종 사건입니다. 1937년 세계일주를 목표로 록히드 사의 쌍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올랐던 그녀는 미국 서부에서 시작, 대서양을 건너 아프리카와 인도를 거쳐 계속 동쪽으로 나아가다 남태평양 뉴기니 섬 부근의 해상에서 '연로가 떨어져 간다. Gas is running low.'라는 교신에 이은 위치 확인 교신 이후, 실종 되었습니다.그녀의 실종 이후 루즈벨트 대통령까지 나서서 대규모의 수색작업까지 실시했으나, 그녀에 관한 어떠한 것도 찾지 못해 지금까지도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실종은 역사의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아멜리아 에어하트 역은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힐러리 스웽크가 연기하며 아멜리아의 남편인 출판업자 조지 퍼트넘은리차드 기어가, 아멜리아의 일생의 사랑으로 남은 유진 비달(작가 고어 비달의 아버지)은 유언 맥그리거가 연기합니다.


"베니티 페어", "네임세익"의 미라 네이어가 연출을 맡은 "아멜리아"는 북미기준 10월 23일 개봉합니다.


천사와 악마
전세계적으로 팩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가 영화화 되었을 때, 흥행은 원작의 인기 만큼이나 만족스러웠지만 영화 자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실 원작 자체도 과연 이게 그런 인기를 얻을 작품인가라는 회의가 우선 들었지만("성혈과 성배"에서 훨씬도 전에 제기됐던 소재만 가져와 자극적으로 포장했다는 것은 무시한다 하더라도 소절 자체도 개인적으로 그리 큰 재미를 못 느꼈기 때문입니다.) 톰 행크스와 론 하워드의 조합 때문에 기대를 품었고, 배신 당했습니다.

3년 후 나온 "천사와 악마"는 역시나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댄 브라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설 자체는 소설 "다빈치 코드" 이전의 작품이지만 영화로 옮겨오면서는 "다빈치 코드" 이후의 이야기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스위스의 CERN에서 진행되던 빅뱅 실험 중 그 때 생성된 반물질이 사라지고, 과학자 실바노가 살해된체 발견됩니다. 그리고 그의 시체에서 사라진 비밀조직으로 여겨지던 일루미나티의 문장이 발견되고 그로 인해 로버트 랭던이 사건에 관여하게 됩니다. 반물질을 탈취한 인물은 4명의 교황 후보 추기경들을 납치하고, 그들을 살해하고 최종적으로는 바티칸을 파괴하겠다는 협박을 합니다.

원작 소설은 소설의 재미로만 친다면 "다빈치 코드"보다는 나았습니다. "다빈치 코드"보다 긴장감 있었고, 그래서 흥미로웠습니다. 영화는 딱 그만큼만 전작 영화 "다빈치 코드"보다 낫습니다. 영화의 중심은 랭던 일행이 추기경들을 살리기 위해, 그리고 바티칸을 구하기 위해 단서를 좇아 로마를 종횡무진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 자체가 다른 어떤 여지 없이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단순한 구조로 관객들에게 같이 생각할 여지를 주지않은 점이 아쉽긴 하지만, 그럼에도 영화는 나름 긴박감 넘치게 랭던 일행의 모습을 그립니다. 여기에 그 배경으로 비춰지는 로마의 모습은 또다른 볼거리로 작용합니다. (실내는 대부분 세트였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영화의 재미를 만드는데는 성공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무리에서 불만을 가지게 합니다. "다빈치 코드"의 마무리는 말 그대로의 허무함이었다면 이 영화의 마무리는 미심쩍음입니다. 영화는 소설과는 다르게 유언 맥그리거가 연기한 궁무처장과 관련된 중요한 에피소드 하나를 통째로 들어냅니다. 영화 초반에 보여주던, 교황을 아버지처럼 여기던 그의 모습와 더불어 영화의 마무리에 설득력을 실어줄 단서가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영화의 런닝타임을 의식해서였을까요? 꼭 필요한 부분이 빠진지라 아쉬움이 더 큽니다.

이 영화가 분명 만족스러운 영화는 아니지만, 단 하나 크게 만족스러운 것은 하나 있습니다. 톰 행크스가 전작의 그 어색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지 않았습니다. 마..만세?!


유언 맥그리거

지난 2007년, "트레인스포팅"의 감독 대니 보일은 영화의 원작인 어빈 웰시의 소설 "트레인스포팅"의 후속편 "포르노"(Porno)와 관련, 후속작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으며 원작 영화의 각본을 담담했던 존 호지의 초기 각본이 나와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후속작은 전적으로 배우들에게 달려있는데 그 시점에서 배우들의 나이가 당시보다 훨씬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작년 9월에도 대니 보일은 "트레인스포팅"의 후속작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는데, 다른 원작의 출연진들은 그를 반긴 반면에 유언 맥그리거 만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었습니다. 그는 후속작이 만들어진다면, 그 작품에는 자신이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대니 보일이 이런 유언 맥그리거를 설득했지만, 최근 Moviefone 과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후속작에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후속작의 아이디어는 출연진들이 10~15세 많아졌다고 설정하는 것인데, 그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나는 그 책("포르노")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소설 "트레인스포팅"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그것은 아름다웠고, 감동적이었으며, 불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편은 내 마음을 이끌 만큼은 아니다. 그가 영화를 만드는데 좋은 후속편을 썼는지는 몰라도 그의 책으로서는 아니다.

"쉘로우 그레이브"와 "트레인스포팅"은 대니 보일의 커리어의 시작임과 동시에 절정이었습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아카데미를 휩쓴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아마, 그 누구도 그 영화가 대니 보일의 최고 영화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마도 대니 보일은 과거의 그의 영광을 누리고 싶어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유언 맥그리거 없는 "트레인스포팅"의 후속편은 후속편이 아닙니다.


유언 맥그리거 데이빗 맥켄지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유언 맥그리거가 "영 아담"에서 함께 했던 데이빗 맥킨지 감독과 다시 한번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함께할 작품은 "라스트 워드"(The Last Word)로 사람들이 자각 능력을 점차 잃어가는 도시에서의 로맨스를 그릴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촬영은 오는 9월 부터 시작됩니다.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
얼마전 짐 캐리와 유언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I Love You Phillip Morris)가 영화상의 묘사된 동성애 섹스신으로 인해서 미국에서 배급사를 못차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도 Consolidated Pictures Group이 미국 내 배급사로 나섰다고 합니다. 다만, 이 영화가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된 것과 같은 것인지 아니면 일부 장면을 삭제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영화는 휴스턴 크로니클의 범죄 담당 기자인 스티브 맥바이커의 책 속에 나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기죄로 휴스턴 교도소에 갇힌 유부남 스티븐 러셀(짐 캐리 분)은 같은 죄수인 필립 모리스(이완 맥그리거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필립은 출감을 하고, 그 후 감옥에 갇혀 있는 스티븐 러셀과 공모하여 그를 탈옥시키기 위한 네 번의 시도를 합니다. (그 중의 한 번은 죽은 것처럼 위장하여 나오려고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시도는 실패하고 탈옥 실패로 인한 가중죄로 스티븐 러셀의 형량은 144년으로 늘어납니다.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는 "캣츠 앤 독스"의 공동각본을 맡았던 글렌 피카라와 존 레커가 공동으로 각본 및 연출을 맡았습니다.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다빈치 코드"의 연출을 맡았던 론 하워드와 주연을 맡았던 톰 행크스가 다시 돌아온 영화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새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음 영화)

카톨릭 교회의 권력이 절대적이었던 1776년, 신에 대한 도전이라는 이유로 억압받던 과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갈릴레오와 코페르니쿠스 등 계몽주의 시대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여러 학자들이 일루미나티라는 조직을 비밀리에 결정했다. 그러나 이 지하 조직은 18세기 말에 이르러 정부와 카톨릭 교회의 탄압으로 소멸되었고, 사람에게 점차 그 존재마저 잊혀져갔다. 하버드 대학의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 분)은 우연히 일루미나티가 다시 부활했다는 증거를 발견하게 되고, 카톨릭 교회를 향한 그들의 복수가 시작되었음을 직감한다. 일루미나티에 의해 곧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임을 예측하고 로마로 간 랭던. 그는 그 곳에서 만난 아름답고 신비로운 과학자 비토리아 베트라(아예렛 주어 분)와 함께 지하에 봉인되어 있는 납골당과 무덤, 그리고 폐허가 된 성당 등 과거 일루미나티의 근거지를 찾아 다니며 역사상 가장 강력한 비밀 조직의 행적을 쫓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로마 교황청에서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고대 의식이 거행되고, 일루미나티의 공격으로부터 교황청을 구하려던 랭던과 베트라는 400년 이상 감춰져 있던 엄청난 비밀과 직면하게 된다.

영화에는 주인공 랭던 역에 톰 행크스 외에도 교황의 조력자이자 랭던의 수사를 돕는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에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되었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합니다.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
영국 타임즈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짐 캐리와 이안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I Love You Phillip Morris)가 미국에서는 극장가에 걸리지 못하고 DVD로 직행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유는 너무 게이스러워서 라고...

영화는 휴스턴 크로니클의 범죄 담당 기자인 스티브 맥바이커의 책 속에 나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기죄로 휴스턴 교도소에 갇힌 유부남 스티븐 러셀(짐 캐리 분)은 같은 죄수인 필립 모리스(이완 맥그리거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필립은 출감을 하고, 그 후 감옥에 갇혀 있는 스티븐 러셀과 공모하여 그를 탈옥시키기 위한 네 번의 시도를 합니다. (그 중의 한 번은 죽은 것처럼 위장하여 나오려고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시도는 실패하고 탈옥 실패로 인한 가중죄로 스티븐 러셀의 형량은 144년으로 늘어납니다.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영화 속에서 동성애 섹스 장면이 생생하게 묘사되어서 배급할 이가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 영화는 배급망을 잡기 위해 편집을 하는 중인데, 이것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DVD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는 "캣츠 앤 독스"의 공동각본을 맡았던 글렌 피카라와 존 레커가 공동으로 각본 및 연출을 맡았습니다.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다빈치 코드"의 연출을 맡았던 론 하워드와 주연을 맡았던 톰 행크스가 다시 돌아온 영화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천사와 악마"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음 영화)

카톨릭 교회의 권력이 절대적이었던 1776년, 신에 대한 도전이라는 이유로 억압받던 과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갈릴레오와 코페르니쿠스 등 계몽주의 시대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여러 학자들이 일루미나티라는 조직을 비밀리에 결정했다. 그러나 이 지하 조직은 18세기 말에 이르러 정부와 카톨릭 교회의 탄압으로 소멸되었고, 사람에게 점차 그 존재마저 잊혀져갔다. 하버드 대학의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 분)은 우연히 일루미나티가 다시 부활했다는 증거를 발견하게 되고, 카톨릭 교회를 향한 그들의 복수가 시작되었음을 직감한다. 일루미나티에 의해 곧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임을 예측하고 로마로 간 랭던. 그는 그 곳에서 만난 아름답고 신비로운 과학자 비토리아 베트라(아예렛 주어 분)와 함께 지하에 봉인되어 있는 납골당과 무덤, 그리고 폐허가 된 성당 등 과거 일루미나티의 근거지를 찾아 다니며 역사상 가장 강력한 비밀 조직의 행적을 쫓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로마 교황청에서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고대 의식이 거행되고, 일루미나티의 공격으로부터 교황청을 구하려던 랭던과 베트라는 400년 이상 감춰져 있던 엄청난 비밀과 직면하게 된다.


영화에는 주인공 랭던 역에 톰 행크스 외에도 교황의 조력자이자 랭던의 수사를 돕는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에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되었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합니다.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다빈치 코드"의 연출을 맡았던 론 하워드와 주연을 맡았던 톰 행크스가 다시 돌아온 영화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슈퍼볼 스팟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아침에 열린 슈퍼볼 중계 중 전파를 탔습니다.

"천사와 악마"는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에 대해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주인공 랭던 역에 톰 행크스 외에도 교황의 조력자이자 랭던의 수사를 돕는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에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되었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


천사와 악마

댄 브라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천사와 악마"의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그레이저는 최근 Sci-fi Wire를 통해서 이번 작품에 대해 몇 가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당일 테스트 스크리닝을 가질 예정이었는데, 그는 영화의 런닝타임이 2시간 미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 액션이 적고 정적이었던 "다빈치 코드"에 비한다면 상당히 많은 액션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사와 악마"는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댄 브라운의 소설로,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에 대해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다빈치 코드"에 이어 론 하워드가 연출을, 주인공 로버트 랭던 교수 역을 다시 톰 행크스가 맡은 "천사와 악마"는 이완 맥그리거가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로 등장하며 북미기준 5월 15일 개봉합니다.


어제, 톰 행크스 주연의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예고편을 유심히 보면, 제작진이 숨겨놓은 바이럴 마케팅 사이트에 대한 힌트가 있습니다.

예고편의 51초 경, 일루미나티의 로로가 등장하는 순간이 바로 그것입니다.


예고편에서 캡쳐한 후, 조금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살짝 손을 봤습니다. 'Altars Of Science'. 원작에서 나오는 것으로, 일루미나티의 부활과 관련한 네 곳의 장소를 의미합니다.

저 단어를 이용, altarsofscience.com으로 이동해보면 벽에 일루미나티가 보이고 그 앞에 폭탄으로 추정되는 것이 보입니다. 하단에는 개봉일인 2009년 5월 15일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되고 있습니다. 원작에 나오는, 바티칸을 날아가버리게 할 수 있는 CERN의 반물질 트랩으로 생각됩니다.

이어서 이 사이트의 소스 코드를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We will destroy your four pillars, brand your preferiti and sacrifice them on the altars of science...and then bring your church down upon you. Vatican City will be consumed by light.

우리는 너희의 네 개의 기둥을 파괴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아끼는 이들에게 낙인을 찍고, 그들을 과학의 제단에 바칠 것이다.  그리고 너희의 교회를 몰락케 할 것이다. 바티칸은 불타게 될 것이다.

이 문구가 원작에 나오던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비슷한 말들은 본 것 같기도 한 것 같고 말이죠.(읽은지가 오래되서..) 원작을 보신 분들은 위의 말이 무엇인지는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빈치 코드"의 댄 브라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천사와 악마"는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에 대해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빈치 코드"의 톰 행크스가 다시 주연을 맡고, 또한 론 하워드가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천사와 악마"는 이 외에도 이완 맥그리거 등이 출연하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다빈치 코드"의 연출을 맡았던 론 하워드와 주연을 맡았던 톰 행크스가 다시 돌아온 영화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천사와 악마"는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에 대해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시작부분의 새로운 교황 선출에 대한 모습을 비추고 이후 몇몇 영화 속 영상이 보여집니다.


영화에는 주인공 랭던 역에 톰 행크스 외에도 교황의 조력자이자 랭던의 수사를 돕는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에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되었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다빈치 코드"의 연출을 맡았던 론 하워드와 주연을 맡았던 톰 행크스가 다시 돌아온 영화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첫 스틸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천사와 악마"는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를 알게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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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는 주인공 랭던 역에 톰 행크스 외에도 교황의 조력자이자 랭던의 수사를 돕는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에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되었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


The Men Who Stare at Goats

이완 맥그리거, 케빈 스페이시, 그리고 제프 브리지스가 조지 클루니와 한 작품에서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이들은 영국 가디언 지의 칼럼니스트인 존 로슨의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조지 클루니의 출연이 먼저 확정됐던 영화 "염소를 노려보는 사내들"(The Men Who Stare at Goats)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이라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열성적인 기자 밥 윌튼은 자신을 9.11 이후 다시 활동에 들어간 미군 초능력 부대의 전직 대원이었다고 주장하는 린 캐새디라는 사내를 만나면서, 자기 일생 일대의 취재거리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후 이 두 남자는 이라크를 여행하며, 초자연적 힘을 이용하는 군인들을 만들어내는 비밀스러운 부대의 정체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초능력 부대란, 인간의 초능력(염력 등)을 이용해 직접 가지 않고도, 적을 암살한다거나 정보를 캐오거나 하는 부대를 말합니다. 원작의 제목은 취재 중 만난 한 사람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염소를 죽일 수 있다 라고 발언한 것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에서 이완 맥그리거는 기자 밥 윌튼 역을, 조지 클루니는 린 캐새디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제프 브리지스는 초능력 부대의 창설자이자 린 캐새디의 스승인 빌 장고, 케빈 스페이시는 이라크 포로 수용수에서 탈출한 전직 초능력 부대 대원 래리 후퍼를 연기합니다.

"염소를 노려보는 사내들"은  "굿나잇 앤 굿럭"의 각본을 썼던 그랜트 헤슬로프가 연출을 맡았으며 2010년 개봉 예정입니다.

짐 캐리,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은 블랙 코메디 영화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I Love You Phillip Morris)의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휴스턴 크로니클의 범죄 담당 기자인 스티브 맥바이커의 책 속에 나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기죄로 휴스턴 교도소에 갇힌 유부남 스티븐 러셀(짐 캐리 분)은 같은 죄수인 필립 모리스(이완 맥그리거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필립은 출감을 하고, 그 후 감옥에 갇혀 있는 스티븐 러셀과 공모하여 그를 탈옥시키기 위한 네 번의 시도를 합니다. (그 중의 한 번은 죽은 것처럼 위장하여 나오려고..) 하지만, 모든 시도는 실패하고 탈옥 실패로 인한 가중죄로 스티븐 러셀의 형량은 144년으로 늘어납니다.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

"캣츠 앤 독스"의 공동각본을 맡았던 글렌 피카라와 존 레커가 공동으로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는 2009년 개봉 예정입니다.

우디 알렌 감독의 신작 "카산드라 드림"(Cassandra's Dream)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많은 고성,감정이 오가고, 많은 드라마가 있어 보통의 우디 알렌의 작품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영화는 두 형제(콜린 파렐, 이완 맥그리거)가 재정적 파탄에 이르자, 제3자의 제안으로 범죄를 저지르게 되고, 그로 인해 적을 갖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9월 30일 제한 개봉 예정입니다.

출처 : Worestpreviews

카산드라 드림 카산드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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