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브래드 피트

얼마 전,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에 브래드 피트의 출연이 고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 그의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브래드 피트의 대변인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그가 장교인 알도 레인 역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인글로리어스 바스타드"(Inglorious Bastards)는 2차 세계 대전 영화로, 사형을 당하게될 군인들이 사형을 면할 단 하나의 기회를 얻게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영화는 "더티 더즌"에 대한 오마주로, 제목은 이탈리아 감독 엔조 카스텔라리의 1977년 작품에서 따왔으며 "대탈주", "독수리 요새", "철십자 훈장" 과 같은 2차 세계대전 영화에 대한 오마주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2009년 칸에서의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두 편으로 나뉘어 개봉할 예정입니다.

브래드 피트 외에도 이야기되던 배우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들은 어떻게 될지 이제 더욱 궁금해지네요.


쿠엔틴 타란티노 브래드 피트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인글로리어스 바스타드"(Inglorious Bastards)에 관한 소식입니다.

Deadline Hollywood Daily에 따르면, 현재 쿠엔틴 타란티노는 "인글로리어스 바스타드"의 각본 작업을 마쳤으며, 헐리우드의 4개의 주요 영화사와 접촉 중이라고 합니다. 워너브라더스, 유니버셜, 파라마운트, 소니가 그들입니다. 또한, 추가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가 브래드 피트와 출연에 관해 이야기 중이라고 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인글로리어스 바스타드"(Inglorious Bastards)는 2차 세계 대전 영화로, 사형을 당하게될 군인들이 사형을 면할 단 하나의 기회를 얻게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영화는 "더티 더즌"에 대한 오마주로, 제목은 이탈리아 감독 엔조 카스텔라리의 1977년 작품에서 따왔으며
"대탈주", "독수리 요새", "철십자 훈장" 과 같은 2차 세계대전 영화에 대한 오마주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2009년 칸에서의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두 편으로 나뉘어 개봉할 예정입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갑자기 밑도끝도 없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소식에 어리둥절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 지난 칸영화제에서 타란티노가 신작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그때 제가 빼먹었었습니다(...쿨럭...)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은 "인글로리어스 바스타드"(Inglorious Bastards)로 우리나라 말로 하면, "쪽팔리는 새X들" 정도가 될까요? 영화는 2차 세계 대전 영화로, 사형을 당하게될 군인들이 사형을 면할 단 하나의 기회를 얻게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칸영화제 당시 타란티노는 초고는 완성했고, 2009년 칸영화제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IMDB에는 2010년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또한, 타란티노는 이 영화에 대해 '일반적인 히어로 타입이 아닌 인물들을 2차 세계 대전에 던져놓은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소식은 바로 그 영화의 이야기로 AICN에 따르면, "인글로리어스 바스타드"는 두편으로 나뉘어 개봉할 것이라고 합니다. (두편, 혹은 세편으로 나뉘어질지도 모른다는 루머는 있어왔습니다.) 이유는, 현재도 각본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고 그 내용이 영화 한편에 담기는 무리여서라고 하는군요.

타란티노와 2차 세계대전.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영화에는 마이클 매드슨이 캐스팅된 상태이며, 루머로 팀 로스, 실베스타 스텔론, 브루스 윌리스, 폴 워커, 아담 샌들러, 에디 머피, 조니 뎁, 존 트라볼타, 하비 카이텔, 프레드 윌리엄슨, 존 자렛, 미키 루크, 크리스토퍼 월큰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이탈리아 감독 엔조 카스텔라리의 1977년 작품에서 따왔는데 타란티노의 작품이 그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은 아니지만, 일종의 오마주라고 하며, 또한 "더티 더즌", "대탈주", "독수리 요새", "철십자 훈장" 과 같은 2차 세계대전 영화에 대한 오마주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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