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프랭크 마샬-해리슨 포드

며칠전 스티븐 스필버그가 "인디아나 존스5"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는 샤이아 라보프의 인터뷰 중 발언에 이어 지난 시리즈를 제작했던 프랭크 마샬이 "인디아나 존스5" 제작에 대한 열의를 나타냈습니다.

프랭크 마샬은 엠파이어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또다른 20년을 허비하지는 않을 것이며 자신들은 후속작을 너무도 만들고 싶어하고 자신은 후속작에 대한 아이디어를 몹시 듣고 싶다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4편을 만드는 동안 너무 좋았고 해리슨 포드는 후속작을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며 자신들은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아직 없다는 것을 경계하면서 각본이 나오기 전까진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자신은 어떤 아이디어도 들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분위기상 왠지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인디아나 존스4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홍보 투어차 영국을 찾은 샤이아 라보프는 BBC와의 인터뷰 중 인터뷰어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내가 떠나기 전에 스티븐은 그가 (후속작의) 스토리를 생각해냈다고 내게 말했다. 그들이 "인디아나 존스5"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통해서 보자면 조지 루카스의 바람대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인디아나 존스5"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 같습니다. 해리슨 포드도 '머트(샤이아 라보프 분)가 후속작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일축했던 것으로 보면 그의 컴백도 점쳐집니다.

...젊디젋은 샤이아 라보프야 상관없지만 더 늦어지면 열정만으로는 해리슨 포드가 액션을 펼치기 힘들텐데 말이죠.(스턴트 더블로 다 때우면야 상관없지만 4탄에서는 너무 티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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